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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심판 여신 김하늘이 떴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야구장에 자체발광 ‘심판 여신’이 떴다!” ‘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땡볕이 내리쬐는 불볕더위 속에서 야구 심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에서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다소 생소한 여자 야구 심판으로 등장하는 김하늘이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무엇보다 김하늘은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도 완벽한 야구 심판의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불꽃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프로덱터라고 불리는 상체 보호대를 입는가 하면 무릎부터 발목까지 ...  
9일, 多구단 야구 다큐멘터리 덕아웃 ‘김병현 편’ 방송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내 최초의 多구단 밀착 야구 다큐멘터리가 펼쳐진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오는 9일 밤 11시, 多구단 밀착 야구 다큐멘터리 <덕아웃>을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KBS N] <덕아웃>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동안 펼쳐지는 그라운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밀착 취재하는 리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특정 한 구단이 아닌,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등 다양한 팀의 선수단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으로 나서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9일 방송에는 돌아온 핵잠수함 BK 김병현(넥센 히어로즈)이 첫 주인공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김병현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을 두 차례나 일궈낸 야구 영웅이지만 한편...  
천정명-이장우, ‘야구장 난투극’…막싸움 열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영광의 재인’ 천정명과 이장우가 엎치락뒤치락 몸싸움을 벌이며 점입가경(漸入佳境) ‘막싸움’ 열전을 펼쳐낸다. 천정명과 이장우는 오는 26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5회 분에서 멱살잡이에서부터 시작해 헛 주먹질에 헛 발길질까지 해대며 포복절도 난투극을 펼쳐내게 된다. ‘초강력 액션’처럼 고난이도의 휘황찬란한 액션장면이 아닌 초등학생 수준의 유치찬란한 ‘막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극 중 김영광(천정명)과 서인우(이장우)는 아버지 대(代) 부터 앙금이 쌓여있는 얽히고설킨 앙숙관계. 함께 야구선수로 활동하게 되면서 김영광은 실력...  
천정명, ‘열혈남아(熱血男兒)’ 야구선수 대변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 천정명이 ‘열혈남아(熱血男兒)’ 야구선수의 포스를 드러냈다. 천정명은 KBS 2TV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잘 나가는 4번 타자였다가 프로구단 입단 후 2군으로 떨어지며 인생의 고난을 겪는 야구 선수 김영광 역을 맡았다. 천정명은 등번호 ‘47번’이 적힌 야구유니폼을 착용하고 야구 배트를 거머쥐는 순간 투지에 불타는 ‘절대 포스’를 드러냈다. 머리에 헬멧을 쓰고, 팔과 다리에는 보호 장구까지 갖추는 등 실제 야구선수 같은 늠름한 모습을 완벽하게 완성해냈던 것.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야구...  
양준혁 은퇴, 그의 야구를 기억해야하는 이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망이를 거꾸로 들어도 3할을 친다는 양준혁, 그가 18년간의 선수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 3할을 쉽게 친 것처럼 보이나 봐요? 저는 정말 죽자 살자 매달려서 얻어낸 결과인데...“ 화려했던 기록과 달리, 투수가 던진 145km의 강속구에 맞서며 늘 도를 닦는 심정으로 야구를 했다는 양준혁. 18년간의 긴 선수생활동안 단 한 번도 MVP나 홈런왕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1% 가능성을 위해 18년간 그라운드를 전력질주 했던 선수.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했던 양준혁. 그의 위풍당당하고 찬란했던 야구인생을 조명해본다. 올해, 어린이 농구계에 심상치 않은 아이들이 등장했다! 또래 팀들보다 키도 작고, 나이도 어리지만 올해만도 벌써 두 번, 우승컵을 거머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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