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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윤상을 아빠라고 부른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4월 11일 방송될 [놀러와]는 국내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영화 음악계 미다스의 손 기타리스트 이병우, 히트곡 제조기 싱어송라이터 윤상이 출연, [월요예술무대]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들은 오프닝부터 환상적인 연주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열광케 했다. 이병우는 천만관객 흥행 신화의 주역으로 ‘괴물’, ‘왕의 남자’, ‘해운대’ 등의 귀에 익은 영화 음악을 모두 작곡한 영화 음악계의 거장이자 기타리스트. 이에 이병우는 ‘괴물’의 대표적인 주제곡 ‘한강찬가’와 ‘왕의 남자’의 ‘먼길’ 등을 현장에서 기타로 직접 연주해 스튜디오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평소 친분이 두텁다는 김광민, 이병우, 윤상은 서로에 대한 느낌을 즉흥 연주로 표현하며 재치 ...  
길라임 아빠 정인기, ‘짝패’에서도 운명 교체자로 미친 존재감 드러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길라임 아빠’ 정인기가 드라마 「짝패」(연출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에서 두 주인공의 운명을 바꾸는 인물 ‘쇠돌’로 출연한다. 최근 화제리에 종영한 「시크릿 가든」에서 주인공 현빈과 하지원의 운명을 뒤바뀌게 한 비밀의 장본인이었던 정인기는 「짝패」에서 두 남주인공 천정명과 이상윤의 운명을 뒤바꾸는 일에 가담하게 된다. 드라마 ‘짝패’ 운명 교체자 ‘쇠돌’역 정인기 자료제공=MBC 지난 24일(월) 「짝패」촬영 현장에서 만난 정인기는 “지난 드라마에선 두 남녀 주인공의 운명을 바꾸는 인물이었는데 이번에는 짝사랑하는 여인 막순(윤유선 분)을 위해 두 남자 주인공의 운명을 바꾸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소개하며 “주인공의 운명이 모두 내 손에 달...  
휴먼다큐 ‘그날’, 430일 간의 고군분투 끝에 얻은 이름 ‘지현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0년 12월 14일, 인천공항 입국장에 한 모녀가 들어섰다. 까만 피부와 곱슬곱슬한 머리카락. 엄마는 완전한 흑인의 모습이지만, 아이의 외모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검지도, 하얗지도 않은 갈색 피부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5년 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이 아이의 이름은 ‘지현’이다. 휴먼다큐 그날, ‘검은 한국인’ 지현이 사진=MBC 6년 전, 지현이의 엄마 크리스티나(29)는 라이베리아에서 승무원 교육을 받던 중 비행기에서 어느 한국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당시 그의 나이는 40대 후반이었지만 결혼에 대해 다소 자유로운 라이베리아에서 나이 차이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했다. 한국에서 이혼절차를 밟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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