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극한직업, 한옥 인테리어 시공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한옥으로 이사하고 싶은 바람을 아파트에 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삶의 여유를 중시하고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 열풍과 맞물려 한옥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인테리어를 이용해 한옥에서 사는 기분을 내려는 것이다. 아파트를 한옥으로 꾸민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좋은 자재를 선별한 후 100% 수작업으로 맞춤 제작하기 때문에 일반 시공보다 까다롭고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집안의 모든 창부터 문, 천장, 조명, 가구까지 원목 소재의 시설을 이용해 한옥의 장점을 살리고 아파트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한옥 인테리어 시공’. 건강하고 행복한 자연 친화적 주거 공간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보자. 한 아파트 내부에 황토 바르는 작업이 한창이다. 약 210...  
극한직업, 참치 해체사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남태평양 먼 바다에 사는 바다의 귀족, 참치. 수천 km 떨어진 먼 곳에서 잡은 참치를 우리 식탁까지 신선하게 올려주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참치 원양 어선이 들어오는 부산 감천항 근처에 위치한 참치 가공 공장은 1년 365일 겨울이다. 공장에 들어서면 으스스한 한기가 온몸을 덮친다. -60℃ 초저온 상태로 얼어있는 참치가 녹지 않도록 실내 온도 역시 싸늘하게 유지된다. 한 마리당 무려 1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냉동 참치는 그야말로 단단한 돌덩이와도 같다. 자칫 잘못 부딪히면 뼈가 부러지는 심각한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쉬지 않고 참치를 가르는 위협적인 톱과 거대한 칼 또한 해체사를 위협한다.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다. 해체사들의 ...  
극한직업, 유리보다 빛나는 땀을 흘리는 사람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안전성과 단열 기능을 두루 갖춘 특수 유리가 생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특수 유리는 두께, 색상,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어 종류만 수십 가지에 달한다. 한 장의 유리가 제 역할을 하기까지 제작, 가공, 운반 등 과정마다 수많은 사람의 노고가 필요하다. 유리의 원판은 사람을 압도할 만큼 그 무게와 크기가 어마어마해 다루는 이들의 안전을 항상 위협한다. 겉보기엔 맑고 투명한 유리지만 깨지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리의 주성분인 규사를 녹여 만들어진 원판은 2차 가공을 거쳐 특수 유리로 거듭난다. 판유리 두 장을 겹쳐 가공하면 복층 유리, 열처리 과정을 거치면 강화 유리가 되는 것이다. 강화 유...  
극한직업, 원목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외에서 대량 생산해서 유통되는 가구가 많은 요즘,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가구를 만드는 지역의 향토 가구업체가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우리나라 전통방식을 접목해 원목 가구를 만드는 이들은 평균 경력만 약 40년에 이르는 25명의 목수들이다. 새 학기와 이사 철이 다가와 성수기를 맞은 공장은 바쁘게 돌아간다. 100% 수작업, 아귀를 맞춰 조립하는 전통적인 기법으로 가구를 만드는 일은 까다로운 공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목수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고된 노동의 시간이 아니다. 무단으로 흉내 내는 모조품들이 이들의 설 자리를 위협하고 상처를 주는 것이다. 늘 정직한 마음으로 오랜 세월 동안 나무를 만져 온 목수들의 이야기를 ...  
극한직업, 수제화를 만드는 사람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국산 저가 구두와 대량생산 기성화, 그리고 값비싼 수입 명품 구두의 홍수 속에서 아직까지 수작업을 고수하며 구두를 만드는 장인들이 있다. 한 켤레를 완성하는데 평균 7일이 소요될 정도로 복잡한 공정을 거쳐 만드는 수제 구두. 성수동에 위치한 구두 공장에서는 수십 년 경력의 기술자들이 수제화 제작에 여념이 없다. 온종일 거친 가죽을 만지고 둔탁한 망치를 내리 치는 일이 반복된다. 같은 동작을 수십 년 째 반복하면서 손목, 팔꿈치, 어깨에는 만성 통증이 자리 잡았고, 하루에 12시간이 넘도록 앉아서 작업하다 보니 장인들의 허리는 굽어있다. 하지만 구두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자신들이 만든 신발을 신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기쁨의 망치질을...  
극한직업, 생활 한지 제작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백 번의 손이 닿아야 탄생하는 한지. 보존성이 뛰어난 한지는 보온성과 통기성이 좋아 우리 생활 곳곳에 쓰인다. 한지 벽지와 장판은 한지 특유의 포근함을 더해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질 좋은 한지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하여 뜨기 때문에 일반 종이를 만드는 과정보다 까다롭다. 값이 저렴한 양지가 보급되면서 한지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오랜 연구 끝에 한지 역시 기계를 이용해 대량생산을 하는 데 성공했다. 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기능성 한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나온 한지는 벽지로 쓰이기도 하고 합지 작업을 한 뒤 옻칠로 마무리를 하면 장판으로 탈바꿈된다. 한지 장판의 경...  
극한직업, 마의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0.1초를 다투는 냉혹한 승부, 경마. 1,000~2,000m의 거리를 시속 65km로 전력 질주하는 경주마에게 크고 작은 부상은 숙명과도 같다. 경주마들의 화려한 질주 뒤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말 종합병원’이 있다. 경주마 중 가장 잦은 부상은 ‘관절’ 다리골절, 복통으로 인한 배앓이, 눈이 찢어지거나, 이빨의 통증 등 다양하고 진료 분야도 상상을 초월한다. 여기에 각종 사고가 난무한 교배 현장에도 마의(馬醫)가 있다. 1,400여 마리의 경주마로 말 병원은 일 년 365일, 하루 24시간 눈코 뜰 새 없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무게만 해도 평균 500kg에서 1t에 달하는 말은 수술대로 옮기는 과정도 험난하다. 전신 마취는 필수고, 말 한 마리에 장정 5명의 호위가 이어진다. 게다가...  
극한직업, 돌담 쌓는 사람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최근 제주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원주택이나 별장을 짓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집을 지을 때 빼놓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돌담이다. 투박한 돌을 수백, 수천 개 쌓아 만든 돌담은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돌담뿐 아니라 조경, 실내 인테리어까지 돌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현무암은 탈취와 항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친환경 자재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돌은 모양이 다르고 제멋대로 흩어져 있지만, 작업자의 땀과 노력이 더해지면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한 줄로 차곡차곡 올려 쌓은 것을 ‘외담’이라고 하는데 시멘트 같은 접착제를 쓰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고난도의 작업이다. 돌을 빽빽하게 끼워 맞춰 태풍에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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