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트로트의 황제 박상철 육군 서포터즈 특전사 캠프 가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맨손으로 절도범을 잡은 트로트의 황제! 유도 유단자이자 특전사 출신인 가수 박상철이 '제 2의 박상철'을 꿈꾸는 트로트 샛별 박구윤과 함께 <제 1회 육군 서포터즈 특전사 캠프>에 출동했다! ‘특전사를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강원도의 험난한 산골을 누비며 목청 높여 노래를 부르던 소년 박상철. 군기 세기로 유명한 특전 공수부대의 고된 훈련 속에서도 결코 노래 부르기를 멈추지 않았던 그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되어 다시금 특전사 부대를 찾았다. 대한민국 육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아미 서포터즈' 회원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특전사 캠프>에 특별 체험을 나선 것! '특전사를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도전...  
피디수첩 불방, '4대강이 뭐길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17일 피디수첩이 방송되지 않았다. 방송 세 시간 전에 경영진의 방송보류 결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기획안 프로그램은‘수심 6미터의 비밀’로 4대강에 대한 내용이었다. 제작진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미 국장의 원고 검토와 사전 시사까지 마친 상태에서 경영진이 방송을 막은 것은 제작 자율성의 침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경영진은 방송 내용의 사실 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 보류를 결정했다고 주장한다. 피디수첩이 다루려고 했던 내용은 무엇인지, 무엇이 쟁점인지, 경영진의 방송 보류 결정이 정당한지 등을 분석해본다.(피디수첩 불방, 4대강이 뭐길래.../ 유광석) 미디어 비평 2010년 8월 20일(금) 23:30~24:00 / KBS1 자료제공=...  
소녀시대 '유리' <청춘불패> 나들이와 G7멤버 빅토리아의 '4차원 옥수수 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청춘불패> 일본 특집 편에 깜짝 등장했던 소녀시대 ‘써니’에 이어 ‘유리’도 <청춘불패>를 찾아, G7과 멤버들과 반가운 재회의 시간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 유리는 청춘불패 대국민 약속 中 하나인 G7표 친환경 농작물을 선보이고 농림부 장관상을 받는 특별한 자리를 빛내기 위해 함께 참석! 오랜만에 반가운 유리의 모습에 출연자들도 한껏 상기되어 서로 오랫동안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맏언니 나르샤는 함께 심었던 유리 밭의 마늘을 챙겨와 선물로 전해 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KBS 청춘불패 42회 2010. 08. 20(금) 밤11시 05분~ , KBS 2TV 자료제공=KBS 이날 농림부 장관상을 비롯해 농어촌 공사상까지 받은 <청춘불패>팀은 그...  
블랙아웃 현상, '술 취한 뇌의 경고' 필름 끊김 현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언제부터인가 사회생활을 할 때 빼놓고 생각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술! 적당한 양의 기분 좋은 술은 대인관계 등에서 이로움을 주기도 하지만 일정한 선을 넘는 순간 멈출 수 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흔히 필름이 끊긴다고 표현하는 블랙아웃 현상을 경험해본 사람은 무려 33.9%, 그 중에 남성은 43.8%로 거의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술을 마시고 기억을 상실해 본 경험이 있다는데! 여름기획 5부작 몸의 전쟁 2편, 술 취한 뇌의 경고, 필름 끊김 현상 블랙아웃을 경험한 당신이 간과하던 술과 뇌의 관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시원하게 공개한다. 생로병사의 비밀 2010년 8월 19일 (목) KBS 1TV 22:00~22:50 자료제공=KBS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웃...  
마을나무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에 소원을 빌어보세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 가는 마을 민속행사의 맥을 잇고자 오는 8월 21일 강원도 영월군 소재의 “하송리 은행나무”에서 거행되는 동제(洞祭)를 지원하고, 동영상과 사진 촬영을 통해 이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는 수령 1,100여 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29m에 이르는 노거수(老巨樹)이다.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음력 섣달(12월)과 칠월에 동제를 올렸으나 지역주민의 감소와 일손 부족 등으로 현재는 음력 7월 12일에만 지내고 있다. 이 나무에 정성을 다하여 빌면 자식을 낳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등 주민들이 매우 신성시하고 있다.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동제는 제물을 진설(陳設)한 후 축문 읽기를 시작으로 초헌·아헌·종헌관의 제례...  
홍대 아이돌 페퍼톤스, 김현민, 그리고 내가 CF 속 이나영 목소리 주인공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홍대 아이돌’ 남성 2인조 인디밴드 페퍼톤스가 KBS 2TV<음악창고>(연출:이선민)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페퍼톤스는 팀 이름과 관련해 “후추처럼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밝은 음악을 하는 그룹”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고서 “그런데 후추가 힘을 주는 게 맞긴 하나?”며 관객들에게 반문, 페퍼톤스만의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 여성 객원 보컬과 주로 작업을 하는 이유로 “우리 둘만으로도 남자는 충분하다. 객원 보컬만이라도 여성분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여성 보컬에 대한 절실함(?)을 나타내기도. 이날 진행된 KBS 2TV<음악창고> 녹화에서는 2,3집 앨범에서 함께 작업한 김현민이 객원 보컬로 참여,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무대를 ...  
아리랑의 고장 '정선 장날, 낭독을 팔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선장터에 수상한 장이 벌어졌다. 바로 시를 팔러 시인들이 장터 한 가운데에 난장을 벌인 것! <여름 특집-낭독, 길을 나서다> 제 3편 ‘정선 장날, 낭독을 팔다’ 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큰 민속장이 열리는 강원도 정선 5일장에서 ‘낭독’을 팔러 길을 나선다. 삶의 모서리에 마음을 다치고 /길거리에 나서면/고향 장거리 길로/소 팔고 돌아오듯/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국수가 먹고 싶다. 따뜻한 정을 팔고 두 손 가득 향기로운 사람의 마음을 사가는 정선장. 떠들썩한 장터 사람들 속에서 첫 번째로 낭독을 판 시인은 연어가 돌아오는 남대천의 물살처럼 가슴 저미는 풍광을 가진 이상국 시인. 장터에서 물건을 팔고 뒷모습 허전하게 돌아오는 이들과 국수 한 그릇을 먹...  
백조가 되고 싶은 열아홉 소녀, 인간극장 '날아라 지윤아' file
여기 한 소녀가 있다. 작고 가녀린 몸에 발레복을 입고 진지한 눈빛으로 손끝을 바라보는 열아홉 살 소녀, 백지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춤을 사랑했던 아이, 그 아이는 엄마의 손에 이끌려 처음 발레를 접했고 어느새 발레를 사랑하게 되었다. 소녀에게 발레는 단순한 무용이 아닌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자 유일한 친구였고 자신의 존재 이유가 되었다. 그렇게 발레와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낸지 6년, 발레 없는 자신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지윤이에게 최근 큰 고민이 생겼다. 원하는 무용학과에 입학해 대학 생활도 하고 싶고 무대 위 멋진 발레리나로도 활동하고 싶은데 열아홉 지윤이를 받아줄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지윤이는 정신지체 1급의 다운증후군 소녀다. 인간극장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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