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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뢰하-추소영-윤종화, ‘공주의 남자’ 새로운 인물 등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가 제 2막의 시작을 알렸다. 새로운 인물들과 새로운 배경의 등장으로 극의 새로운 활기를 예고하고 있는 <공주의 남자>. 지난 주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금성대군(홍일권 분)을 시작으로 이제까지 수양대군(김영철 분)에게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던 승유(박시후 분)와 경혜공주(홍수현 분)에게 힘을 보탤 인물들이 등장하며 극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연기파 배우 김뢰하의 ‘열연 예약’으로 이미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물 조석주는 마포나루의 유곽 빙옥관의 두목으로, 배 위에서 승유를 만나 이후의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삶의...  
공주의 남자 신면, ‘수양의 페르소나’ 변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감각적인 영상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수목극 최강자로 부상한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야망남’ 신면이 ‘수양의 페르소나’가 되었다. [자료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죽마고우인 승유(박시후 분)를 배신, 그를 향해 칼을 겨누는 것은 물론, 승유의 여자인 세령(문채원 분)을 마음에 품은 배신자 신면(송종호 분). 지난 주 방송된 <공주의 남자> 9회에서는 “내 벗이 수양(김영철 분)의 개가 됐구나”라는 승유의 말에도 “내가 택한 길에 후회는 없다”고 냉정하게 말했을 정도로 냉혈한이 되어버린 ‘수양의 페르소나’ 신면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배신자 신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의외...  
공주의 남자 김영철, “수양대군이 살아 돌아온 것 같다”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청춘 남녀들의 첫 사랑의 산뜻한 매력과 조선 최고 권력가들의 욕망이 오가는 긴장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수목극 최강자로 부상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속 '미친 카리스마' 수양대군의 폭발적 인기가 '공남 효과'로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남 효과’란 <공주의 남자> 방송직후 실존인물과 역사에 관한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극 중 재해석 된 역사의 ‘진짜 이야기’까지 끊임없이 주목 받으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국사 공부 열의’를 일으켜 세운 현상이다. 자료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이러한 ‘공남 효과’의 일등 공신은 바로 ‘수양대군’ 역의 김영철. 권력에 대한 야망으로 가득한 '미친 카...  
마성의 드라마 ‘공주의 남자’, 사극의 신세계 열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절절한 로맨스와 긴장감 넘치는 정치 싸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가 사극의 신세계 지평을 열며,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로 급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한 반복을 부르는 ‘마성의 드라마’ <공주의 남자>, 과연 그 매력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로맨스와 역사의 절묘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준 ‘구성’을 들 수가 있다. <공주의 남자>는 조선시대 뜨거운 청춘들의 ‘운명적 사랑’을 싱그럽고 풋풋하게 그려내는 한편, 여느 정통 사극 못지않게 역사적 배경을 진중하고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는 평. 자료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한 드라마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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