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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채명신, 초대 주월 한국군사령관 별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초대 주월 한국군사령관을 지낸 채명신 예비역 중장이 2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채 장군은 1948년 육사 5기로 임관한 이후 5사단장, 주월 한국군사령관, 2군사령관 등을 역임했으며, 중장으로 예편 후에는 스웨덴 대사, 그리스 대사, 브라질 대사를 역임했고, 대한해외참전전우회 명예회장,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회장,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특히 6·25전쟁시에는 2사단 25연대 중대장, 유격대장, 7사단 5연대장, 3사단 참모장 및 22연대장으로서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또 1965년 8월부터 69년 4월까지 초창기 주월 한국군사령관으로서 베트남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용전분투하였으며, ‘월남...  
일본 참의원 및 시의원 우리나라 사이버 선거문화 참관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3. 11. 25.(월) 14시부터 약 두시간동안 서울시선관위를 방문한 일본 참의원 및 시의원 5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사이버 선거제도를 소개하였다고 밝혔다. 일본 참의원 및 시의원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사이버선거제도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선관위] 이들은 인터넷 선거운동제도, 사이버 선거범죄 조사 전담팀 및 사이버 공정선거지원단 운영, 비방·흑색선전 등 사이버상의 선거법 위반 게시물에 대한 신속·정확한 조치, 사이버 자동검색시스템 운영, 사이버위반행위 예방·안내 및 단속기준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올해부터 인터넷 선거운동이 허용된 일본 선거에서도 많은 도움과...  
‘검사형’ 이런 면접관 정말 싫어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직자들은 면접에서 취조하듯 공격적으로 질문하거나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검사형’ 면접관을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690명을 대상으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면접관 유형’을 조사한 결과, ▲ ‘검사형’이 27.1%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사람인] 기업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와 답변의 진실여부를 검증하고 순발력 등 대처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압박 면접을 진행하고는 한다. 하지만 오히려 지레 겁먹은 지원자들이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해 인재를 놓칠 수 있는 만큼 면접관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계속해서 곤란한 상황을 계속해서 질문하는 ▲ ‘연출형’(11.7%)이 2위에 올랐다. ...  
군이 주도하는 비행 관제서비스 ‘문제없다’ 공군 입장 밝혀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공군은 지난 2013년 11월 24일(일) 한 언론사에 보도된 「군이 주도하는 비행 관제시스템... 민간항공기가 불안하다」제하의 기사에 대하여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며 해명했다. “관제업무를 군이 주도하면서 민간항공기에 대한 관제서비스가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다”, “비행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비행장관제와 접근관제 업무가 군 주도로 이뤄지면서 민간항공기에 대한 관제서비스 한계론이 제기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 국내에서의 항공교통관제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총괄한다. “총 14개의 접근관제구역 중 10개를 국방부가 위임받아 관제업무를 담당하는데, 모두 국토부와 국제기구(ICAO, FAA)의 요구수준(인력, 장비)을 충족하며 항공안전 및 관제서비스 제공...  
분단의 상징 JSA를 지키는 진짜사나이 ‘전투 군의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 최전방 JSA. 이곳은 정전협정 조인부터 전쟁포로 송환, 한반도를 제 2의 전쟁위기로 몰고 갔던 도끼만행사건과 최근 남북당국자 실무회담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분단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매우 특별한 곳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군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치하고 있는 이곳은 남북으로 나뉜 대한민국의 아픔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대한민국 최전방에서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JSA경비대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의 훈련을 받는다. 전장에서 겪는 극한상황을 가정한 악조건하 사격은 완전군장을 메고 연병장을 전력질주 한 후 팔굽혀펴기와 실탄사격으로 이어지는 JSA 경비대대만의 특화된 ...  
구직활동 화병 유발 주범…포기하면 백수 ‘어떡해’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구직자 10명 중 7명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화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661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으로 인해 화병 앓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66%가 ‘있다’라고 답했다. [자료제공=사람인]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62.1%)보다 여성(72%)이 더 많이 앓고 있었다. 화병이 생기는 상황으로는 ‘서류전형에서 떨어졌을 때’(47%,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희망기업 자격조건에 못 미칠 때’(46.1%)가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42.4%), ‘부모님 등 가족이 눈치를 줄 때’(35.1%), ‘돈이 없어 제대로 취업준비를 못할 때’(29.8%), ‘노력해도 스펙이 나아지지 않을 때’(26.4%),...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해작사, 적 도발 응징 결의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호섭)는 11월 20일(수) 오전, 사령부 대강당에서 부산작전기지 근무 장병 총원이 모인 가운데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계기 敵 도발 응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은 장병들에게 “3년 전 연평부대 해병 전우들은 적의 포격으로 방탄모에 불이 붙어 타들어 가는 상황에서도 임전무퇴의 투지를 발휘함으로써 군인으로서의 귀감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군대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적과 싸워 이기는 것이며, 완벽한 전투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적이 도발할 시 처절하게 응징ㆍ보복함으로써 우리의 NLL과 조국을 지키다 앞서간 전우들의 원혼을 달래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이 부대내 대강당에...  
공기업 고졸 채용 비율, 4년 새 2배 이상 증가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011년부터 꾸준히 불고 있는 고졸 채용 열풍. 특히, 공기업을 중심으로 고졸 채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공기업의 고졸 채용 비율이 4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2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해 이들 공기업이 신규 채용한 인원은 4,270명으로 그 중 26%인 1,105명이 고졸자였다. 즉, 신규 직원 4명 중 1명은 고졸 인력을 채용한 것. 4년 전인 2008년의 고졸 신규입사자의 비율(12%)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공기업의 고졸 채용 비율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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