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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재천 의원, 범여권인사 ‘낙하산 집합소’ KT 비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범여권 인사의 ‘낙하산 집합소’가 되어버린 KT에 대해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재천 의원은 “KT 이석채 회장은 김영삼 대통령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시절 KT 수장 자리에 올랐다. 오늘자 한겨레신문이 지적했듯, 이 회장은 친YS·친이·친박 등 범여권을 아우르는 인사들을 전방위적으로 영입해왔다.”며 “YS 인맥으로 꼽히는 국정원출신 인사들을 KT 고문 자리에 앉혔고,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서종렬 전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동생 오세현씨 등 MB 측근들을 대거 임원자리에 앉혔다. 올해 들어서는 ‘경영자문’이라는 새로운 직제를 신설해 홍사덕·김병호...  
인터넷 해킹 신고 24시간 이내 해야 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재천(민주당)의원은 21일(수) 인터넷 해킹신고를 24시간 이내 해야 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하 정보통신망 법)’을 대표 발의하였다. 현행 정보통신망 법 제72조의 3에 의하면 개인정보 누출 등과 같은 해킹사고가 발생할 시 이를 이용자 및 관계기관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그 신고 기한이 “지체 없이”로만 표현되어 있어 그 시한이 명확하지 않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일례로 지난 2011년, 약 35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던 SK커뮤니케이션즈 해킹사고의 경우 해킹을 인지한 다음날이 돼서야 수사당국에...  
다음세대재단, 2013 비영리 미디어 콘퍼런스 ‘체인지온@’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음세대재단(www.daumfoundation.org)은 2013 비영리 미디어 콘퍼런스 ‘체인지온@’을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세대재단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비영리 미디어 콘퍼런스 체인지온(ChangeON)’을 개최해왔으며 비영리 현장의 IT 활용에 대한 지식 공유의 문화와 네트워크의 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지원하고자 2012년부터 체인지온@을 지원하고 있다.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은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미디어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사회 변화의 원동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개최되는 콘퍼런스로, 다음세대재단은 파트너십을 맺은 지역의 비영리 기관 및 단체가 직...  
22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방한
외교부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내외가 8월 24일 충주에서 열리는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차 8.22(목)-27(화)간 방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반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중 박근혜 대통령 예방 및 국무총리 면담 등의 일정을 갖고, △한-유엔 관계, △한반도 문제, △국제평화, 인권, 지속가능발전 등 범세계적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8월 23일 국회의장 면담과 외교장관 내외 주최 만찬, ‘UN Academic Impact’ 행사 및 ‘UN Global Compact 기업 CEO’ 행사(8.26)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반 사무총장은 8.26(월) 외교부에서 개최되는 ‘Post-2015 코리아포럼’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유엔이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해 설정한 새천년개발목표...  
1박2일 소개 강릉바우길, 전국 탐방객 몰려 file
KBS-TV 인기 예능프로 ‘1박 2일’ 촬영팀이 강릉 바우길을 걷기체험하고 다녀간 후 전국 탐방객들로부터 방문 문의 전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지난 주말 11일과 18일에 연속으로 방영된 ‘1박 2일’은 바우길 4개코스를 직접 걷기체험하게 하는 촬영을 진행하며 바우길 소개와 함께 강릉의 주요 관광지들이 전국 방송을 탔다. 지난 11일에는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2인 1조 4개조로 나뉘어 바우길 1코스 선자령풍차길, 2코스 대관령옛길, 5코스 바다호숫길, 12코스 주문진가는길을 직접 걸으면서 바우길의 걷는 묘미와 풍경을 소개하는가 하면 관광객들과의 게임을 진행하는 등 강릉의 풍광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자아냈다. 이어 18일에는 4개 코스에 대하여 각 조가...  
여름 하늘을 수놓은 특별한 공수 강하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로 전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지금, 찌는 듯한 찜통더위를 색다른 방법으로 극복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폭염을 피해 강과 바다로 떠나는 여름휴가가 절정에 이른 지난 8월 5일, 육군3사관학교 3학년(50기) 생도 500여 명은 3주간의 공수강하훈련을 위해 특수전교육단(경기 광주 소재)에 입소하여 문자 그대로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공수기본 교육과정 760기에 입교하여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던 지난 2주간의 지상훈련을 마치고 ‘공수교육의 꽃’인 자격강하를 시작한다. 20일, CH-47 헬기(시누크)를 이용한 강하에는 8월의 태양이 작열하는 푸른 창공속으로 비상(飛上)을 시작하는 젊은 생도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부자(父子), 형제(兄弟), 사제(師弟)...  
전력대란, 시민은 ‘자발적 동참’ 기업은 지원받고도 ‘발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최재천 의원(민주당, 국회 미방위)이 국회예산정책처의 『2012회계연도 결산 부처별 결산』를 분석한 결과, 2012년 전력부하관리 지원금 총액 3,063억원 중 83%에 달하는 2,573억원이 전력부하관리사업의 지원금이 충분한 일정을 두고 사전공지가 되는 경우 조업일정을 변경해도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는 철강, 시멘트, 제련 등 대형 중간재 산업에 편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2012년 전력부하관리사업 지원금 순위별로 보면 철강 59.3%(1,815.7억원), 시멘트 13.4%(411.5억원), 제련 11.0%(337.9억원), 제지 5.1%(156.6억원), 석유화학 5.0%(152.7억원) 순이었다. 2008~2011년까지 기업별 순위를 보면 현대제철 343억원, 고려아연 100억원, 쌍용양회 82억원, 포스코 79억원, 동국제강 62억원 순으...  
애완용 작은 거북이 만진 후에는 꼭 손 씻기 하세요
강릉시는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농장에서 판매된 거북이로부터 살모넬라균 감염증이 유발되어 미국 전역에서 총 391명의 환자가 발생, WHO에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거북이를 우리나라를 포함한 20개국에 수출된 사실을 통보해 옴에 따라 애완용 작은 거북이를 만질 때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살모넬라균은 수인성·식품매개질환(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균으로 작은 거북이로부터 분리 보고된 살모넬라균은 건강한 성인에서는 큰 위험성은 없으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에게는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발생한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 중 약 71%가 10세 이하 어린이로, 5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살모넬라균에 대한 감수성이 5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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