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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가정의 달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5일(수) 오전 8시부터 강릉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경포초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에 어린이를 동반한 나들이 등 야외활동의 증가로 연중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미취학 아동과 저학년어린이를 대상으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다섯 가지 방법이 새겨져 있는 홍보물을 나눠주고, 어린이들을 바래다주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전단을 나눠주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등 어린이의 주요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청마 유치환 기념 ‘유치환의 우체통’ 15일 개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산복도로를 한 눈에 조망하는 안내센터 및 문화 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할 ‘유치환의 우체통(이하 우체통)’을 지난 3월 준공하고 5월 15일 오후 2시 30분 우체통 1층 야외공연장에서 정의화 국회의원, 동구청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마 유치환 선생은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으나 경남여고 교장 역임, 부산고등학교 교가 작사 등 산복도로 초량에서 교직생활을 하고 이곳에서 생을 마감 하셨다. 한국시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그의 문학적 업적과 예술성을 기리기 위해 시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1차년도 사업(영주·초량 지역)으로 시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윤창중 성추행 의혹, 알몸으로 엉덩이를…파문 확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강간미수 의혹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14일 동아일보는 미국 경찰의 말을 빌어 윤 전 대변인이 8일 오전 6시경 자신이 묵고 있던 워싱턴 페어팩스 호텔 방안에서 알몸인 상태로 피해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잡아 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밀폐된 호텔에서 알몸으로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은 경범죄가 아닌 강간미수에 해당될 수도 있다. 또 윤 전 대변인이 서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덜레스 공항으로 간 것도 택시를 탄 것이 아니라 청와대의 지시를 받은 문화원이 직원을 시켜 공항에 데려다 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청와대 측은 “호텔 안에서 엉덩이를 잡아 쥐었다”는 진술을 접수했지만 심각한 파장...  
강릉 특산음식정착 및 먹거리촌 육성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지난해 강릉을 대표할 수 있는 강릉만의 맛과 멋을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강릉특산음식 명품화사업을 통해 초당두부, 감자옹심이, 생선회, 해산물 등 4개 분야 8개 상차림을 시범 출시하여 강릉음식을 특화하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방풍물회, 짬뽕순두부의 경우 각각 35%, 400%의 큰 매출 신장을 보이는 등 매우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 왔다. 이를 계기로 올해는 2018 동계올림픽 대비 외식․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관광 강릉음식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나아가 강릉특산음식 확대 실행으로 관광객의 테마별 먹거리촌(초당두부마을, 병산감자옹심이촌, 사천물회촌, 주문진해물촌)을 육성 추진 중이다. 현재 먹거리촌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대표자를 선정, 추진협의회 구성을 시작...  
강릉관광기념품 대상 ‘봄·여름·가을·겨울’ 선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를 대표하고 지역의 관광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관광기념품 발굴 육성을 위한 「제5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신남숙(더붐 갤러리)의 ‘봄·여름·가을·겨울’이 최고의 영예인 대상작으로, 금상에는 전은숙(미담) ‘오방색 깨강정’이 선정되었다. 올해로 5번째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46개(민·공예품 32, 공산품 4, 가공식품 10)의 작품을 접수하여, 5월 10일(금) 심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대상을 비롯한 입상작 12점을 선정하였다 [사진제공=강릉시 관광과] 심사 결과는 5월 13일(월) 강릉시 관광홈페이지(https://tour.gangneung.go.kr) 게재 및 개별 통보하며 선정된 12개 작품(대상1, 금상 1, 은상 2, 동상 3, 입선 5)은 15일(수) 오전 11시 ...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매우 부끄러운 일…” 대국민 사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2일 청와대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청와대 소속 직원의 민망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며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무조건 잘못된 일이고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허 비서실장은 “피해자와 해외 동포들에게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 일은 법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대통령 순방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이로서 당사자에 대한 즉각적인 경질이 있었지만 추후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숨기지도 감싸지도 지체하지도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일을 계기로 청와대 측은 거듭난다는 각오로 더욱 심기일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비서실장은 이남기 홍보수석이 윤 전 대변인...  
윤창중, 기자회견 통해 ‘성추행 의혹’ 전면 부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의 음식점인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윤 전 대변인은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국민여러분과 박근혜 대통령님께 거듭 용서를 빌며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면서 “제가 미국에서 돌아와 해명을 지체한 이유는 대통령의 방미가 계속됐고 일단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는 등 적법한 절차를 밟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피해자로 지목된 여성인턴에 대해 “너무나 매끄럽지 못하게 저를 가이드 했고, 일정 등도 제대로 모르고 출발시간과 차량을 대기시키지 못하는 등 잘못을 여러차례 해 그때마다 단호하...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국립재활원 업무협약 공동 발전 기약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5월 9일, 방문석 국립재활원 원장 외 직원, 그리고 우창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외 직원 등 20명이 국립재활원 본관에서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체육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서울 장애인의 건강과 체육에 관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 발전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체육 프로그램 운영 ▲인적자원 교류, 체육 정보 공유, 시설 및 장비의 상호 이용 ▲장애인체육 홍보와 저변확대를 위한 각종 대회와 사업 공유 ▲선수 육성 및 관리를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의 사회복귀 토대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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