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강원도 낙후지역, 신발전지구로 육성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강원도 낙후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안)’을 국토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상정하여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신발전지역이란「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정한 성장촉진지역(70개 시‧군, 개발도서 186개)과 특수상황지역(접경지역 15개 시‧군, 개발도서 186개)으로, 지금은 낙후되어 있으나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을 말한다. 국토해양부는 강원도 요청(안)에 대하여 관계 부처 협의 및 전문기관(국토연구원)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거쳐, 신발전지역 사업으로 부적합하거나 실현가능성이 적은 사업 계획은 제외하여 종합발전구역 면적을 축소(554.9㎢→205.3㎢)하는 등 계획(안)에 포함된 사업지구를 조정하였다. 신발전지역 개발예...  
직장인 10명 중 3명, 퇴출 압박 받은 경험 있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까다로운 인사평가, 실적 압박에 구조조정 등의 소식까지 들려오면 직장인들은 ‘혹시 내가 정리대상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퇴출 불안감에 시달리게 된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3명은 회사로부터 퇴출 압력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322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직장생활 중 회사로부터 퇴출 압박을 받아본 적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29.1%가 ‘있다’라고 답했다. [자료제공=사람인] 직급에 따라서는 ‘부장급’(49.2%), ‘과장급’(37.6%), ‘임원진’(28.1%), ‘대리급’(27.9%), ‘평사원’(25.9%) 순이었다. 퇴출 압박을 받은 방식은 ‘과도한 양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27.9%, 복수응답)가...  
육군 일병, 주훈야독으로 의사국가고시 합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역 육군 일병이 의사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하여 화제다. 주인공은 육군 3군수지원사령부 50탄약대대에서 의무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박종민(31세) 일병. 박 일병은 지난달 23일 제77회 의사국가고시 시험 최종 합격자로 통보 받았다. 대학졸업 이후 치른 두 번의 의사고시에서 낙방한 후 군에 입대하여 주훈야독으로 3번째 도전 끝에 이룬 합격이어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군 입대후 주훈야독으로 의사고시에 합격한 3군지사 박종민 일병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 일병은 2011년 순천향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해 3월 동료들보다 늦은 30세의 나이에 군에 입대했다. 박 일병은 학창시절 트럭운전사였던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정상적인 생활을 ...  
직장인 43.4% 낮술 마신 적 있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근무시간 중 낮술을 마신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3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3.4%가 근무시간 중 낮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중 남성이 65.0%를 차지해 여성보다 30%p 높았다. 소주를 기준으로 ‘세잔 미만’을 마신다는 의견이 55.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 병 미만’ 31.9%, ‘한 병 반’ 9.8%, ‘두 병’ 3.1% 순이었다. 낮술을 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점심 회식’이 47.9%로 1위를 차지했다. ‘상사들의 강압’ 때문에 먹는다는 의견도 30.1%였는데 이외에도 ‘점심 메뉴가 술과 어울려서’ 24.5%, ‘영업•업무 관련 접대’ 23.3%,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  
개인파산 채무자, 파산재단 면제재산 범위 확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법무부는 지난 2013. 2. 5.(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통합 도산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공포절차를 거쳐 곧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2006년 통합도산법 시행 이후「주택임대차보호법」시행령 개정 및 보건복지부장관 고시 최저생계비 변경분을 반영하여 개인파산사건의 파산재단에서 면제할 수 있는 재산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우선 개인파산사건의 파산재단에서 면제할 수 있는 주택 임대차보증금 반환청구권의 범위는「주택임대차보호법」상 우선변제권이 있는 금액에 맞추어 최대 1,600만원에서 2,500만원까지로 상향조정하였다. 또한 6개월간의 생계비도 최대 72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법...  
아르바이트생 14.4% 설 연휴에도 알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르바이트생 14.4%는 설 연휴에도 근무하며 연휴이니만큼 ‘급여 인상’을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www.noblealba.co.kr 대표 강석린)가 아르바이트생 3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14.4%가 설 연휴에도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답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원래 일하는 날이어서’가 5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설 연휴에만 잠깐 하는 단기 알바라서’도 30.4%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연휴기간에 오히려 매출이 좋아서’도 13.0%였다. ‘명절에 특별히 가는 곳이 없어서’ 6.5% 순이었다. 연휴 근무에 대한 보상은 ‘특별히 없다’가 47.8%, ‘다른 날 설 연휴만큼 대체해서 쉰다’ 28.3%, ‘급여를 더 받는다’ 23.9% 등...  
선거연수원, 제1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개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민주주의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치․사회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제1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프로그램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야간 무료강좌로 운영되며 정치․사회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과 교양분야 중심으로 편성되었다. [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주요 과목은 선거․정치 등 필수과목과 경제․안보․교육․문화․인권 등 교양분야, 토론 및 사회봉사활동 등이다. 제1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은 제15․16대 국회의원이었던 김홍신 소설가가 맡았으며, 교수진은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구성하였다. 초대 원장을 맡은 김홍신은 “정치를 해본 사람으로서 국민에게...  
설날 금지어 “이런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족대명절 설날에는 온 가족이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집안 어른들의 가볍게 건넨 한 마디와 가족간의 비교 등은 듣는 이에게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구직자(1,113명)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은 ▲ ‘앞으로 어떻게 할거니?’가 22.6%로 1위를 차지했다. 구직활동을 하면서 불투명한 미래가 누구보다 답답한 구직자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것은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과 같다. [자료제공=사람인] 2위는 ▲ ‘아직도 취업 못했어?’(15.9%)이다. 취업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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