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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29 부산시 영화의전당 개관식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이자 아시아 영상문화의 랜드마크적 시설이 될 영화의전당의 화려한 문이 열린다. 부산시는 지난 2008년 첫 삽을 뜬 이래 3여년간 진행해 온 영화의전당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9월 29일 오후 5시40분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은 총사업비 1,678억5천만원을 들여 해운대구 우동 1467번지 부지 3만 217㎡, 연건평 5만 4,335㎡에 지하1층, 지상9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주요시설로 △다목적 공연장인 하늘연극장(841석), 중극장(413석), 소극장 2개(각 212석) 등을 포함하는 ‘시네마운틴’ △BIFF조직위 사무실, 미디어센터, 다목적홀 등 ‘비프힐’ △레스토랑, 카페 등 ‘더블콘’ △두레라움 광장 지붕인 ‘빅루프’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이화학당 장명수이사장 강의 열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9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011 소설 토지학교 제8강이 『내 꿈속의 원주, 박경리선생님』이란 주제로 이화학당 장명수이사장의 강의가 박경리문학공원 옛집 2층 사랑방에서 열렸다. 이 날 강의에서는 장명수 이사장이 박완서 소설가와 원주 박경리 선생을 자주 찾으며 나눴던 이야기와 함께, 가까이에서 뵈었던 작가 박경리 선생의 문학적인 면모와 인간적인 모습에 대해서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장명수 이사장은 원주 단구동 옛집의 추억을 이야기 하는 중에 박경리 선생님께서 들려주셨던 대화를 기억하며 “원주는 나를 살려준 곳이야, 원주의 흙이 나를 살려준 거야.”라고 박경리 선생님이 말했다며 서슬 퍼렇던 7~80년대 시절을 지나며 고통스러...  
최고의 제과·제빵 명인들 한자리에 모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우리나라 최고의 제과·제빵 명인들이 지난 22일 대전에 모였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대한제과협회의 임원을 비롯한 기술분과 위원 22명이 모여 내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간중에 열리는 제1회 프로제빵왕 선발대회와 제과·제빵 전시경연 그리고 설탕, 초콜릿 등 대형 조각공예 경연의 주인공을 찾기 위한 실무 회의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프로제빵왕 선발 경연 방법, 대형 조각공예 경연 활성화 방안, 내년 대회에서 협회의 역할 등 대회와 관련해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협의가 진행되었다. (사)대한제과협회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제빵왕...  
부산시, 개인정보보호법 홍보를 위한 게릴라 콘서트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올해 9월 30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을 홍보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정문 앞에서 게릴라콘서트를 9월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게릴라콘서트에는 행정안전부 개인정보 홍보대사로 위촉된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권리세, 백새은, 정희주, 조형우, 황지훈 등 5명이 개인정보보호 테마송인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부른 후 개인별 대표곡도 노래한다. 또한 이들은 행사장 주변 시민들에게 리플릿, 전단지 등을 배포하여 개인정보보호법의 주요내용과 달라지는 점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부산시] 이번에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적용대상은 공공기관 및 비영리단체, 동창...  
강릉시, 4D입체 시네마 산불영상체험 '화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 산불방지홍보관이 4D입체 시네마 산불영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릉시 사천면 덕실리 국도 7호선 옆에 위치한 산불방지홍보관은 지난 2006년 개관한 전시 및 체험관(산불방지홍보관)과 2009년 추가로 조성된 산불영상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 산불피해 사례 등을 홍보하고 있다. 현재 본관 건물의 산불방지홍보관은 1층의 산불영상관, 산림생태관, 2층의 산불교육관, 산림복구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별관의 산불영상체험관은 영상을 통해 산불의 위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돼 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의 원인, 예방과 진화, 산불조심 및 예방활동의...  
경찰청, 서민침해 조직폭력배 1,343명 검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찰청은 조직폭력배의 갈취.집단폭력 행위 뿐만 아니라 서민상대 위화감(違和感)조성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국민불안감을 해소, 국민생활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난 6.15부터 9.14까지 3개월간 서민침해 조직폭력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1,343명을 검거하고, 257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서민침해 조직폭력 집중단속으로,검거인원은 전년 동기간(608명 검거)에 비해 120.9% 증가하였고, 두목 등 수괴급 총 28명을 검거했다. 특히,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주요 대도시 지역의 경제적 이권개입과 유흥가 장악을 위해 조직폭력배들의 이합집산과 집단폭력행사를 집중적으로 타격함으로써 국민들의 체감치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 서울.부산.인천.경기 지역 검거인원이 1,343명 중 873...  
학력간 임금 격차, 구직자 ‘반대’ VS 인사담당자 ‘찬성’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학력간 임금 격차에 대해 구직자와 인사담당자의 의견이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구직자 4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6.6%가 학력간 임금 격차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와는 다르게 인사담당자 152명 중 60.5%는 ‘학력간 임금 격차가 있어야 한다’를 택했다. 구직자의 학력별로 살펴보면, 고졸자들은 학력별 임금격차에 대해 59.0%가 ‘반대’했으며 대졸자는 55.8%가 ‘찬성이다’라고 답해 학력별로 의견이 엇갈렸다. 반대하는 이유는 ‘학벌보다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이 47.6%를 차지했다. 이어 ‘업무내용•업무강도에 따라 급여가 결정 되야 하기 때문’ 45.8%, ‘전공자가 아니라면 상관 없기 때문’...  
강릉에 ‘마그네슘 제련’ 연구시설 생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내에서 최초로 백운석 광석을 사용해 국가 산업소재 중 초경량소재인 마그네슘을 제련하는 연구시설이 강릉에 구축돼 상용화를 위한 시험연구을 시작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전 11시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강원산업기술연구소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권성동 국회의원, 김현철 철강화학과장, 주웅용 원장 및 포스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그네슘제련 실험동’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된 ‘마그네슘제련 실험동’은 총 50억원을 들여 8,184㎡의 부지에 건립됐으며, 마그네슘추출 상용화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할 연구동(1,485㎡)과, 2018년까지 연간 10만톤 규모의 초경량 마그네슘 제련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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