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검사형’ 이런 면접관 정말 싫어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직자들은 면접에서 취조하듯 공격적으로 질문하거나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검사형’ 면접관을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690명을 대상으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면접관 유형’을 조사한 결과, ▲ ‘검사형’이 27.1%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사람인] 기업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와 답변의 진실여부를 검증하고 순발력 등 대처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압박 면접을 진행하고는 한다. 하지만 오히려 지레 겁먹은 지원자들이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해 인재를 놓칠 수 있는 만큼 면접관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계속해서 곤란한 상황을 계속해서 질문하는 ▲ ‘연출형’(11.7%)이 2위에 올랐다. ...  
군이 주도하는 비행 관제서비스 ‘문제없다’ 공군 입장 밝혀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공군은 지난 2013년 11월 24일(일) 한 언론사에 보도된 「군이 주도하는 비행 관제시스템... 민간항공기가 불안하다」제하의 기사에 대하여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며 해명했다. “관제업무를 군이 주도하면서 민간항공기에 대한 관제서비스가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다”, “비행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비행장관제와 접근관제 업무가 군 주도로 이뤄지면서 민간항공기에 대한 관제서비스 한계론이 제기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 국내에서의 항공교통관제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총괄한다. “총 14개의 접근관제구역 중 10개를 국방부가 위임받아 관제업무를 담당하는데, 모두 국토부와 국제기구(ICAO, FAA)의 요구수준(인력, 장비)을 충족하며 항공안전 및 관제서비스 제공...  
분단의 상징 JSA를 지키는 진짜사나이 ‘전투 군의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 최전방 JSA. 이곳은 정전협정 조인부터 전쟁포로 송환, 한반도를 제 2의 전쟁위기로 몰고 갔던 도끼만행사건과 최근 남북당국자 실무회담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분단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매우 특별한 곳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군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치하고 있는 이곳은 남북으로 나뉜 대한민국의 아픔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대한민국 최전방에서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JSA경비대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의 훈련을 받는다. 전장에서 겪는 극한상황을 가정한 악조건하 사격은 완전군장을 메고 연병장을 전력질주 한 후 팔굽혀펴기와 실탄사격으로 이어지는 JSA 경비대대만의 특화된 ...  
구직활동 화병 유발 주범…포기하면 백수 ‘어떡해’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구직자 10명 중 7명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화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661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으로 인해 화병 앓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66%가 ‘있다’라고 답했다. [자료제공=사람인]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62.1%)보다 여성(72%)이 더 많이 앓고 있었다. 화병이 생기는 상황으로는 ‘서류전형에서 떨어졌을 때’(47%,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희망기업 자격조건에 못 미칠 때’(46.1%)가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42.4%), ‘부모님 등 가족이 눈치를 줄 때’(35.1%), ‘돈이 없어 제대로 취업준비를 못할 때’(29.8%), ‘노력해도 스펙이 나아지지 않을 때’(26.4%),...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해작사, 적 도발 응징 결의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호섭)는 11월 20일(수) 오전, 사령부 대강당에서 부산작전기지 근무 장병 총원이 모인 가운데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계기 敵 도발 응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은 장병들에게 “3년 전 연평부대 해병 전우들은 적의 포격으로 방탄모에 불이 붙어 타들어 가는 상황에서도 임전무퇴의 투지를 발휘함으로써 군인으로서의 귀감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군대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적과 싸워 이기는 것이며, 완벽한 전투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적이 도발할 시 처절하게 응징ㆍ보복함으로써 우리의 NLL과 조국을 지키다 앞서간 전우들의 원혼을 달래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이 부대내 대강당에...  
공기업 고졸 채용 비율, 4년 새 2배 이상 증가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011년부터 꾸준히 불고 있는 고졸 채용 열풍. 특히, 공기업을 중심으로 고졸 채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공기업의 고졸 채용 비율이 4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2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해 이들 공기업이 신규 채용한 인원은 4,270명으로 그 중 26%인 1,105명이 고졸자였다. 즉, 신규 직원 4명 중 1명은 고졸 인력을 채용한 것. 4년 전인 2008년의 고졸 신규입사자의 비율(12%)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공기업의 고졸 채용 비율은 2008...  
8대 스펙 시대, 구직자 대부분 부담감 느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스펙 평가 중심에서 벗어난 채용이 확산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취업을 위한 ‘8대 스펙’이 화제가 되는 등 여전히 구직자들은 스펙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스펙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24명을 대상으로 ‘스펙에 대한 부담 여부’를 조사한 결과, 84.4%가 ‘부담감을 느끼는 편’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업이 스펙 평가를 완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87.4%가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료제공=사람인] 본인의 현재 스펙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절반 이상(54.3%)은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었다. 취업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  
중앙선관위, 아시아지역 선거기관과 함께 필리핀에 1만불 지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시아선거기관협의회(AAEA) 의장국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된 '2013년도 AAEA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지원하는 데 AAEA가 동참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AAEA는 필리핀에 미화 1만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앙선관위 이종우 상임위원(왼쪽에서 네 번째)·김용희 사무차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아시아선거기관협의회(AAEA) 관계자들과의 기념촬영[사진제공=중앙선관위] 이번 AAEA 회의에서는 몰디브와 우즈베키스탄의 AAEA 회원 가입 신청 건 승인 및 AAEA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지난 10월 대한민국 중앙선관위가 창설을 주도한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와의 다양한...  
육군장교, 세계에 이름을 알리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 장교들이 최근 국외 전문학위 위탁교육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한국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주인공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Marquiz Who's Who in the world 2014에 등재된 윤영삼 소령(육사 54기, 40)과 영국 쉐필드대학 산업공학 석사과정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양자양 대위(육사 62기, 29).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윤영삼 소령(좌), 최우수 학생상을 수상한 양자양 대위[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윤 소령은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전자공학 박사기간동안 첨단학문인 마이크로와 나노공학을 응용한 센서개발 및 활용에 관해 연구하였으며 관련전공인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분야 최고 저널지인 JMEMS(Journal of Microelectromechanical syst...  
육군 참모총장, 제6회 M&S 학술대회 참석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참모총장(대장 권오성)이 제6회 M&S(Modeling and Simulation)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대회사를 하고 있다. 모의장비 및 가상훈련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투수행능력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3일(수)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육군참모총장과 백흥렬 국방과학연구소장을 비롯한 각계의 M&S 담당자 및 업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육군참모총장(대장 권오성)이 제6회 M&S(Modeling and Simulation)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가상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육군참모총장(대장 권오성)이 제6회 M&S(Modeling and Simulation)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모의장비를 시연해 보고 있다.[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  
강릉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유치 확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 8월 공모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확산사업 예비사업자로 한전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지난 10월 26일 최종 확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전력망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전기차충전인프라, 스마트가전, 분산형전원(배터리), AMI기기보급, 실시간전기요금제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 에너지․환경문제에 대응하고, 기업차원에서는 녹색성장시대의 신성장동력 창출, 개인차원에서는 저탄소․녹색성장 라이프스타일의...  
한·미 M&S 첫 연례회의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사람이 죽고 건물과 장비가 파괴되는 전쟁과 전투상황은 실제발생하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제한상황을 극복하고 실전감 있는 훈련을 하기 위한 M&S체계(실제실행이 제한되는 현상에 대한 분석과 예측을 모의로 해결하는 방법)를 육군은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KCTC 과학화 전투훈련이나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훈련같이 전투원이 실제 전장환경에서 실장비로 모의를 하는 실기동모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헬기 및 전차 조종 등 고위험 또는 고비용의 임무수행을 숙달하기 위해 실전투원이 가상 전장환경에서 가상장비로 모의를 하는 가상모의체계도 적용하고 있다. 또한 BCTP훈련이나 UFG훈련 등과 같이 대규모 전투원과 전투부대, 그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후보자 토론회 관리규정 마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11월 7일(목) 전체 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 토론회 관리규정”을 최초로 마련하였다. 이번 규정은 토론회 진행방식 결정시기, 토론회 참석 후보자의 지참물 범위 등 대담·토론회 진행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공직선거법」제8조의7 제6항에 따라 제정한 것이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 관리 규정은 내년 지방선거부터 후보자 토론회를 관리하는 각급 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토론회에 참석하는 후보자들에게 통일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규정은 종전 후보자 토론회에서 나타났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여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개선 대책을 담아 관리기준을 명확히 한...  
전투기 타고 항공사진 찍는 女중사 ‘고미숙’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11월 8일(금) 오후, KF-16 전투기의 비행 전 점검으로 한창 바쁜 제19전투비행단 항공기 주기장. 비행복에 G-Suit까지 갖춰 입은 두 명의 조종사가 사다리를 타고 전투기에 오른다. 이 중 후방석에 타는 조종사의 손에는 묵직한 영상촬영장비가 들려있는데, 자세히 보니 긴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여군이었다. 전투 조종사인줄로만 알았던 그녀는 바로 공군 정훈부사관 고미숙 중사(33세, 女, 부사후 198기).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오늘, 독도 상공 초계비행 임무를 수행할 KF-16 전투기 후방석에 여군 부사관인 고 중사가 탑승하게 된 이유는, 공군의 임무현장을 선명한 사진과 생생한 동영상으로 담기 위해서다. 이처럼 전투기에 직접 탑승해 공군의 주요작전 및 훈련 장면을 ...  
중앙선관위, 한국형 매니페스토(K-Manifesto) 선거 학술회의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정당학회가 주최하고 중앙선관위가 후원하는 「한국형 매니페스토(K-Manifesto) 선거 활성화를 위한 학술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희대 임성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의는 중앙선관위 문상부 사무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주제는 ‘2014년 지방선거와 매니페스토 선거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신라대 이동윤 교수가 발제하고, 제2주제는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 매니페스토 이행 평가와 개선방안’에 관하여 명지대 윤종빈 교수가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동국대 박명호 교수, 동의대 전용주 교수, 전북대 박경미 교수, 중앙선관위 이기화 정당과장이 참여한다. 특히, 이...  
직장인들이 뽑은 최악의 동료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사무실이나 회식 자리에서 동료들의 눈길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면, 혹시 당신도 ‘최악의 동료’가 된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직장인들은 어떤 유형을 최악의 동료로 꼽았을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19명을 대상으로 “가장 피하고 싶은 최악의 직장동료 유형은 무엇입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 ‘의사소통이 잘 안돼 답답한 동료’(15.7%)가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일의 속도가 늦어지고 성과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통을 단절시키는 불통(不通) 동료는 피하고 싶은 것이다. 다음으로 ▲ ‘경력에 비해 업무 수준이 낮은 동료’(13.4%), ...  
해군, 2013 호국 합동상륙훈련 실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해군은 태풍 다나스로 연기됐던 「2013 호국 합동상륙훈련」을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경북 포항시 인근 해상과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실시한다.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해군 상륙함, 이지스구축함, 호위함, 소해함 등 함정 10여척과 연대급 규모인 해병대 병력 1,900여명,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육·해·공군 항공기가 참가한다. 2013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합동상륙훈련에서 최대 하이라이트인 결정적 행동은 오는 11일 오전 H시 포항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실시된다. 이날은 상륙함과 수송기, 헬기, 상륙돌격장갑차에 탑승한 해병대 상륙군이 해군 함정의 함포와 전투기의 사격지원을 받으면서 공중과 해상으로부터...  
청해부대 13진 왕건함 입항환영식 열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5월 3일(금) 우리 선박의 해상 안전보장을 위해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병을 떠난 청해부대 13진 왕건함의 귀국 환영식이 11월 5일(화)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열렸다.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환영식에는 주요 지휘관 및 장병, 청해부대원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해부대 장병들의 임무완수와 무사귀환을 축하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청해부대 13진 왕건함은 6개월간의 파병기간 중 27차례에 걸쳐 국내ㆍ외 선박 83척을 안전하게 근접 호송함은 물론, 718척의 선박에 대해 안전항해 지원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또한, 13진부터 새롭게 부여된 임무인 인도양 원양어선 보호활동 수행을 위해 복귀시 소말리아 동부 및 세이...  
국토교통부, ‘2013 건설감리 대상’ 선정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3 건설감리 대상」 심사결과 대상 수상자로 (주)유신 박기태 상무이사와 (주)도원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길준승 전무를 선정하였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감리협회가 주관하는 '건설감리 대상‘은 성실 감리를 유도하고, 건설기술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매년 건설공사의 사업비 절감, 공법 개선 등 우수 감리 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2013년도 준공 또는 공정율 50% 이상의 감리용역에 참여한 감리원을 대상으로 한 올해 공모에는 총 13건의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심사는 공기단축·예산절감 기여도 및 공법·기능 개선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로 진행되었다. 최종 심사결과 ‘북항대교 민간투...  
면접 거짓말 하면 좀 어때?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구직자 2명 중 1명은 면접에서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940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면접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54.3%가 ‘해도 된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여성’(60.6%)이 ‘남성’(49.6%)보다 많았다. 그 이유로는 ‘입사의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해서’(46.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단점이나 약점을 감출 수 있어서’(38.8%), ‘면접관도 감안하고 들을 거라서’(34.9%), ‘서로 기분 좋기 위한 거짓말이라서’(24.9%),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되어서’(21.6%) 등의 이유를 들었다. 반면, 거짓말을 절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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