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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내년 10월부터는 경인아라뱃길에서 여객유람선을 타고 직접 서해섬으로 갈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K-water(사장 김건호)는 경인아라뱃길과 서해 바다 및 한강을 연결하는 다양한 항로의 여객유람선 운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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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개설 추진 예정 지역 위치도 자료=국토해양부 

 

먼저 서해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인 덕적도·이작도와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있는 팔미도를 운항하는 연안 1일크루즈 항로가 개설되며, 단계적으로 원거리 섬까지 확대된다.

 

연안크루즈 승선객들은 갑문·친수경관 등 뱃길 체험, 영종대교·인천대교 관광, 서해섬 관광, 불꽃쇼·마술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유람선뷔페 등을 경험하게 된다.

    ※ (덕적도) 인천에서 남쪽으로 82㎞ 떨어진 섬, 수도권 지역 섬 중 관광객 수가 가장 많은 섬. ‘09년 약 20만명 방문

    ※ (팔미도) 인천에서 남쪽으로 15.7㎞ 떨어진 섬,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설치된 섬. ‘09년 약 18만명 방문

 

아울러 인천의 유일한 오지섬인 세어도에 1일 2왕복 운항하는 여객선이 운항되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어주게 된다.
    ※ (세어도) 약 30여명이 거주하는 인천 유일의 오지섬. 1일 1회 운항하는 행정선이 유일한 교통수단 

 

또한 한강 여의도에서 경인아라뱃길을 운항하는 여객유람선 5척이 취항하여 한강과 경인아라뱃길, 서해 바다를 뱃길로 연결하게 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경인아라뱃길 개통으로 한강과 서해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교통편의 제공,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 제공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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