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41년간 지원예비군으로 헌신한 70세 예비군 소대장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올해로 향토예비군 창설 4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무려 41년 동안 지원예비군으로 활약해온 인물이 있어 화제다. 육군 제32보병사단 도마 2동대 타격소대장인 박찬옥 옹(70세, 대전 서구)이 바로 그 주인공. 우리 군 역사상 40년 이상 지원예비군 임무를 수행한 사람은 박찬옥 예비군 소대장이 처음이다. 박 소대장은 1969년 육군하사로 임관한 후 2사단 포병연대에서 측지반장과 정보선임하사로 복무하고 1975년 1월 중사로 전역했다. 이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푸른 제복이 좋아 지원예비군으로 임무 수행하면서 현역 부사관으로 6년, 지원예비군으로 41년을 국가와 지역방위를 위해 헌신 봉사했다. 지원예비군으로 향방소대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박 소대장은 솔선수범하는 ...  
공군, 2015-1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서 신예 조종사 25명 배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4월 2일(목), 제1전투비행단 기지강당에서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15-1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25명의 새내기 보라매들은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수여받았다. ‘빨간 마후라’는 1년 8개월간의 엄격한 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을 이수한 조종사에게 주어진다. 오늘 수료한 공사 60기(1명), 학사 130기(24명) 조종사들은 앞으로 각각 전투기입문과정(LIFT : Lead-In Fighter Training) 또는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 : Combat Readiness Training)을 거쳐 일선의 작전현장에서 대한민국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수료식은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한 선배 조종사들을 추모하는 ‘명예의 단상’ 의식을 시작으로, 수...  
육군 특전사, 창설 57주년 맞아 기념행사 가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6‧25전쟁 당시 계급과 군번 없이 조국을 위해 헌신한 8240 유격부대 용사들의 전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인 특전사는 1958년 4월 1일 8240부대에 근간을 둔 제1전투단(現 제1공수여단)이 창설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 이후 월남전과 대간첩작전, 제2땅굴 수색작전, 8‧18 독수리작전에 참가하는 등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는 예하에 6개 여단과 2개 단급 제대를 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육군의 대표부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안되면 되게하라’는 특전부대 신조를 바탕으로 88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 월드컵, G-20 세계정상회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적 행사시 완벽한 경호작전을 수행했으며, ...  
강원도, 도내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원도는 신체적·인지적 장애로 인해 정보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되는 보조기기 품목은 장애유형별로 시각장애용 8품목 43개 제품, 지체·뇌병변용 5품목 8개제품, 청각·언어장애인용 5품목 26개 제품으로 총 18품목 77개 제품이다. 보급 대상은 강원도에 주소지를 두고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90% 지원을 통해 8~9월중에 신청제품을 보급 받게 된다. 보조기기 지원 신청·접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강원도청 정보산업과로 우편, 방문접수 또...  
고속도로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 시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고속도로에서 사고, 낙하물, 공사, 고장, 정체 등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량 내 운전자가 미리 알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가 시행된다. 그간 도로상황 정보는 주로 도로전광판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전광판이 없는 지역에서 사고, 정체 등이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즉시 알리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가 주요 돌발 상황 정보를 국가교통정보센터를 통해 민간 기업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고확인 즉시 민간 기업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전자에게 직접 알려주는 방식이다. 도로전광판의 위치와 상관없이 운전자들이 ...  
육군, 실전 방불케한 마일즈훈련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은 2015년도를 ‘선진화된 교육훈련 元年’으로 선포하고, 강도 높은 실전적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KCTC(과학화훈련단)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중대급 마일즈 마일즈(MILES:Multiple Integrated Laser Engagement System) 란 각종 화기에 레이저 광선 발사기를 부착하고 표적에는 레이저광선 감지기를 부착하여 사격시 레이저 발사를 통해 표적의 명중여부를 판별하는 실전적인 “다중 통합 레이저 교전 체계” 장비를 보급하여 2개 중대가 어디서나 쌍방으로 공격ㆍ방어전투 훈련이 가능하도록 발전시켰다. 오늘 강원도 철원 3사단 지역에서는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중대 공격ㆍ방어전투 훈련”으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중대급 마일즈 장비는 개인화기와 크레...  
공군, 세계일보 음해성 악의적 보도에 사과 요구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공군은 26일 세계일보에서 보도한 “공군 장군진급심사위 소집했다 ‘퇴짜’” 관련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군측에 따르면 세계일보는, 공군이 장군진급심사위원회를 긴급 소집했다가 잡음이 일자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으나, 공군은 장군진급심사위원회를 소집한 적도, 심사위원을 선정한 바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여타의 내용들도 진위를 따질 가치조차 없는 전혀 근거 없는 허황된 보도이며, 기사로써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객관성과 사실성마저 결여된 음해성 악의적 보도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공군은 이번 보도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하고 세계일보 측에 정정보도 및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이런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  
해군작전사령부, 천안함 피격 5주기 맞아 '응징의 날' 결의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엄현성)는 3월 26일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의 순국 5주기를 맞아 전사자를 추모하고 장병들의 강력한 응징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장병들은 사령부 강당에서 ‘적(敵)이 또 다시 도발한다면 백배, 천배 즉각 응징한다.’는 것을 결의하는 해양 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문> 하나, 필승의 신념으로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하나, 우리의 바다를 넘보는 자, 그 누구도 용서치 않는다. 하나, 적이 도발 시는 백배, 천배 처절하게 응징한다. 하나, 창조적 도전정신으로 필승해군, 명예해군 건설에 앞장선다. 이어 장병들은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 중계 방송을 시청하며 당시 전우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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