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대한민국 해군, 환태평양훈련(RIMPAC) 2014 성공적인 임무 완수 후 귀국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8월 20일 해군 부산작전사령부에는 대한민국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대가 104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귀국하였다. 중국과 브루나이가 최초로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 2014 환태평양훈련(RIMPAC : Rim of the Pacific)」에서 우리 해군은 최초로 부여받은 해상전투지휘관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여 우수한 연합작전능력을 전 세계해군에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훈련에서 우리 해군이 수행한 해상전투지휘관 임무는 항공모함을 포함한 항모강습단 예하에 편성된 우리 함정과 미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노르웨이, 칠레까지 총 7개국 11척의 수상함과 탑재헬기 17대를 직접 지휘하는 것이다. 이는 2006년부터 수행해 오던 다국적군 수상전투단 지휘관 임무에서 한층 격상...  
제12회 대관령국제힐클라임대회 개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두 바퀴로 자연을 품는다’를 주제로 한 제12회 대관령국제힐클라임대회가 오는 8월 30일(토) 종합경기장 잔디광장을 출발, 시내 중심을 통과한 후 대관령 정상을 오르는 자전거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여든 3천여명의 선수와 동호회원들이 참가해 퍼레이드 구간과, 경쟁 구간으로 진행되며, 레포츠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선수들은 퍼레이드(종합운동장 ~ 영동대학교) 6.7km 구간에서는 시내를 통과하며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통한 녹색도시의 이미지 부각시키고, 경쟁구간(영동대학 ~ 대관령 정상) 18km 구간에서는 대관령 아흔아홉 구비를 오르며 기록경신을 위한 경쟁을 펼친다. 【 대회개요】 ❍ 일 시 : 2014. 08. 30.(토) 07...  
군미필 군인권센터 소장 주장 '사실 아닌 소설~'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제6보병사단은 병영에서 후임병 폭행 및 성추행 등의 행위가 발생하여 국민적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모 인권단체의 주장에 대한 부대의 입장을 밝혔다. 제6보병사단 대변인은 오늘 병역거부 군미필로 알려진 한 인권운동가의 “군 당국이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제6보병사단은 구타 및 가혹행위 발본색원을 위해 실시한 설문에서 남 모 상병의 구타 및 성추행 등에 관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3일 오후부터 사고자 및 피해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남모 상병을 형사입건 하였으며, 14일에는 수사관이 부대를 방문조사 하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제6보병사단은 피의자 및 피해자를 대상으로 추가적으로 정확한 사실관계...  
정승 식약처장, 2014년 을지훈련 일환 '농심' 훈련현장 점검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승 식약처장이 2014년 을지훈련 일환으로 (주)농심 안성공장을 방문하여 동원물품 제조업체의 실제훈련을 현장 점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동원물품을 생산 및 수송하는 현장을 점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주)농심은 전시에 주식대용으로 사용되는 라면의 동원물량을 공급하게 되어 있다. 현장점검에는 정승 식약처장, 김인규 경인식약청장, 박준 농심 대표이사 등이 참가하게 된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평시 연습이 위기시에 국가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  
부산시, 야간·휴일 진료 '달빛 어린이병원' 2개소 지정 운영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부산시는 9월 1일부터 365일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평일 밤 12시까지 안심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지정·운영하는 시범사업(달빛 어린이병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방문환자의 31.2%를 차지하는 소아환자는 대부분 경증환자이며 야간시간대에 문을 여는 병의원이 없어서 응급실을 이용한다. 성인 환자는 증상이 경미하면 참고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리지만, 소아환자의 부모는 불안한 마음에 응급실을 찾기 때문에 응급실 방문환자 중 소아환자의 비율이 높다. 그러나 경증소아환자가 야간·휴일에 응급실을 방문하면 비싸고 오래 기다리며, 소아과 전문의보다는 전공의가 진료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 및 보호자의 불만이 많았다...  
2014년 국가 암검진 '건강할 때 무료로 미리 받으세요'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간단한 검진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원주시보건소에서는 암 발생과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고자, 저소득층 암 검진 대상자에게 수검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안내엽서 등으로 검진 안내를 하고 있다. 원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암검진 대상자는 만 30세 이상 건강보험가입자 하위50%(건강보험료 85,000원 이하)와 의료급여수급권자로 당해 연도 5대암중에 “대상” 으로 표기된 암에 대하여 검진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은 2014년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으나 연말에 혼잡이 예상되...  
통일부, '北 남북고위급접촉 응답하라' 촉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통일부는 지난 8월 11일, 우리 정부가 남북고위급접촉을 제의한 데 대해 북한은 현재까지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있다며 “우리측이 통지문을 통해 밝힌 바 있듯이 북한이 8월 19일에 회담을 개최하기가 어렵다면 원하는 날짜를 제안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남북고위급접촉을 제안한 이유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산가족상봉 문제를 포함해서 남북한 간에 풀어야 할 인도적 현안과 상호 관심사항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남북한이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작은 통로부터 열어가자고 제안한 바 있다. 통일부는 “이러한 우리의 제안 역시 남북이 직접 만나서 논의를 해야 실천이 가능하다”고 거...  
직장 내 폭력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최근 군부대 내 집단폭행으로 인한 사망 사건이 발생하며, 폭력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폭력은 직장 내에서도 예외 없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1명은 신체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08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9.7%가 ‘직장 내에서 신체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12.2%)이 ‘여성’(6.4%)보다 2배 가까이 많이 경험했다. 이들이 당한 폭력의 유형으로는 ‘손바닥으로 맞음’(39.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주먹으로 맞음’(29.6%), ‘서류 등 도구로 맞음’(25.5%), ‘밀쳐짐’(...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