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백년을 잇는 '강릉 백년이음 녹색나눔 숲'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릉시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14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기금 5억원(기금100%)을 확보하여, 초당동 505번지 일원(녹색도시 체험센터 옆)에 ‘강릉 백년이음 녹색나눔 숲’ 조성을(면적 15,400㎡) 지난 6월 24일 마쳤다. 이번 조성된 녹색 나눔 숲은 허균·허난설헌기념관 주변 솔숲과 연계하여 소나무와 참나무류가 주를 이루는 숲으로 조성하였으며, 장애인, 노약자들을 위한 보편적 디자인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반영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숲 곳곳에 파고라·의자 등 휴게시설도 설치하여 편의를 더했다. 녹색도시체험센터 및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등과 연계하여 생활권역 내 일반시민, 관광객 등 모두를 위한 숲으...  
육군, 동부전선 22사단 총기사고 수사결과 발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은 15일 동부전선 22사단 총기사고와 관련하여 희생자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6월21일(토) 20시10분경 피의자인 임병장이 동료들에게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총격을 가해 다섯 명 사망, 일곱 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무장 탈영했다가 43시간 만에 검거되어 종료되었다. 육군은 중앙수사단장을 중심으로 칠십여 명의 수사 인력을 투입했고, 현장 검증 간 유족, 피의자와 피해자 변호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방부과학수사연구소, NGO 등이 참여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소초 공간적 환경과 운영을 살펴보면 소초란 GOP나 해안지역의 경계 소대를, 초소란 초병의 근무 장소를 뜻하며 사고...  
다음, ‘브라질 승부의 신’ 분석 결과 발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운영한 승부예측 게임 '브라질 승부의 신'의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네티즌들의 승부예측 적중률이 가장 낮은 경기는 대한민국 대 알제리 전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브라질 승부의 신'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각 경기의 승리 팀과 득점합산, 첫 골 기록시간 등을 맞히는 온라인 승부예측 게임으로 조별예선과 토너먼트 64경기에 누적 참여인원 47만명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이 이날 공개한 ‘브라질 승부의 신’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참가 네티즌들의 승부예측 평균 적중률은 33.7%로 나타났지만, 이변과 진기록이 속출한 이번 월드컵의 특성상 승부예측에 참가한 네티즌들의 희비도 매 경기...  
약수고가도로 철거 '30년 만에 역사속으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1984년 12월 31일 설치된 '약수고가도로(중구 동호로 194)'가 3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서울 고가도로 중 17번째 철거다. 약수고가도로는 80년대 설치 당시는 도심 교통난 완화 및 강북~강남 간 빠른 이동을 위해 필요했지만, 시간이 흐른 현재는 대중교통체계가 촘촘해지며 본래 기능은 퇴색되고 이 일대 지역상권 중심축인 약수역 사거리 상권 침체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철거가 결정됐다. 고가도로가 약수역 사거리를 가로질러 높이 설치돼 있어 약수동과 청구동(동호로), 다산동(다산로)간의 왕래가 제한되는 등 상권이 침체되고, 시야가 막혀 건너편 건물 조망이 어렵고 고가도로 아래는 햇볕도 들지 않아 도시 환경이 좋지 않은 상태다. 서울시는 8월말까...  
구직자에게 비수 꽂는 말 1위는?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취업난이 극심해지는 만큼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도 커지고 있다. 주위의 관심조차 부담스러울 정도로 예민한 시기다 보니 작은 말 한마디에도 상처를 받기 쉬운데, 실제로 구직자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무엇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645명을 대상으로 “구직 중 귀하를 가장 힘들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 ‘요즘 뭐하고 지내?’와 같은 취업여부를 간접적으로 돌려 묻는 말이 25%로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 ‘취업은 했어?’라며 취업여부를 직접적으로 묻는 말(16.4%), ▲ ‘그냥 아무 곳이나 들어가’라며 무시하는 말(15.8%), ▲ ‘OO는 OO기업에 합격했던데’라는 등의 남과 비교하는 말(13.5%), ...  
메리츠화재 강릉연수원 건축 허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산43-2번지 일원인 사천진해변 배후 인근 10만5천600여㎡ 부지에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메리츠화재 강릉연수원’ 건립 예정으로 지하 2층ㆍ지상 6층, 3만6천3백여평방미터의 규모로 본관동(교육ㆍ숙소ㆍ체육) 등의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이 2014년 7월 8일자로 허가되어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2년 12월 31일 강릉시 도시관리계획(연구시설)시설 결정되어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등의 절차가 완료되었고 건축허가 또한 처리됨에 따라 2014년 11월경 부지조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들어가 2017년 5월말경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화재 강릉연수원’이 인허가 절차를 끝내고 ...  
서울시, 미혼모 아이 돌봄 '공동 육아방' 개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미혼모가 아이를 출산하기까지도 힘들지만, 낳아서 아이를 스스로 키우는 게 더 험난한 현실. 양육과 자립기반 마련을 동시에 해야 하는 이중고가 이들을 울린다. 이러한 가운데 임신상태의 미혼모가 태교부터 출산, 양육, 자립까지 최장 4년 6개월간 한 곳에서 안정적이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서대문구에 마련됐다는 소식이다. 서울시가 기존 미혼모 보호시설인 구세군두리홈·두리마을에 보육교사가 아이를 전담해서 돌봐주는 ‘공동 육아방’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면서다. 구세군두리홈·두리마을((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 시설장:추남숙)은 1926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로 설립, 가정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사회로부터 소외된 미혼여성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던 ‘구세군여자관’이...  
직장 내 꼴불견 옷차림 1위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덥고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센스 있는 옷차림이 필요하다. 실제로 직장에서 퇴출시키고 싶은 동료의 꼴불견 복장은 무엇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516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직장 내 꼴불견 복장’에 대해 조사했다. 먼저 남성의 꼴불견 복장은 ‘냄새 나는 등 더러운 옷’(45.3%,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반바지나 트레이닝복’(42.4%), ‘속옷이 비치는 등 노출 심한 옷’(40.4%), ‘슬리퍼나 샌들 등 부적합한 신발 착용’(34.6%), ‘꽉 끼거나 너무 커 몸에 맞지 않는 옷’(29.2%), ‘과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액세서리 착용’(27.6%), ‘거의 매일 같은 옷’(23.5%)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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