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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화당, "종북을 뿌리 뽑지 못해 죄송합니다" 경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화당(이하 창준위)은 지난 1일 <노란리본 노(NO) 검정리본 예스(YES)>라는 성명서 발표에 이어 5일에는 서울시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검정리본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공화당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의 대형 노란리본 현수막에는 "미안합니다. 세월호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공화당은 '검정리본달기 캠페인'의 내용으로 "죄송합니다. 종북을 뿌리 뽑지 못해 또 죄송합니다.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서울시의 노란리본 현수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서울시가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 '노란리본정원'을 조성하라고 허가...  
직장인, 회사로부터 감시 당하고 있다 ‘충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로부터 감시를 당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798명을 대상으로 “회사로부터 감시 당하고 있다고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61.5%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감시 당한다고 느낄 때는 ‘임원, 상사가 수시로 돌아다닐 때’(53.6%,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업무 보고를 수시로 요청할 때’(38.7%), ‘동료가 수시로 업무를 감시할 때’(27.1%), ‘특정 사이트, 메일 확인 등이 차단됐을 때’(21%), ‘전산프로그램으로 문서 등을 감시할 때’(19.3%) 등의 순이었다. 감시 당하는 부분은 ‘근무태도’(48.3%,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업무진행 현황’(47.3%), ‘...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로 부상자 다수 발생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일 오후 3시35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향하던 지하철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승객 10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열차 한 칸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지하철사고 직후 구급차 10여대를 현장으로 보내 부상당한 승객들을 후송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이 사고로 2호선 을지로입구역부터 성수역까지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경제·노동분야 공직선거정책토론회 개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5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MBC 스튜디오에서 6․4 지방선거와 관련한 제2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경제·노동 분야」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임금체계 개편 문제”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김상철 MBC 논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새누리당 이만우 정책조정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정책위수석부의장, 통합진보당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정의당 박원석 정책위의장이 참여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경제·노동분야에 대한 각 당의 정책 및 대안 등에 대한 심층토론이 이루어지도록 김남근 변호사와 한상완 현대경제연구원 총괄연구본부장을 전문가패널로 선정하여 주제별 쟁점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자가 답변하는 방...  
제6회 지방선거 투표지분류기 공개 검증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일 과천 중앙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제2차 보안자문위원회의를 열고 이번 지방선거 개표에서 사용할 투표지분류기의 보안성 등을 검증하였다. 중앙선관위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표관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당, 정보기술 관련 연구기관, 시민단체, 학계에서 추천한 보안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보안자문위원들이 개표 보조장치인 투표지분류기 운영의 보안체계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보안자문위원들은 투표지분류기 운영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살펴보고 투표지분류기 사용자 인증 보안카드를 생성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투표지분류기 운영의 보안체계에 관하여 검증하였다. 투표지분류...  
중앙선관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5대 핵심공약 공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지방선거를 30일 앞둔 5월 5일부터 정당의 정책․공약과 예비후보자의 5대 핵심공약을 공개하는 등 정책선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선거 매니페스토 사업을 추진한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정책경쟁 중심의 선거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주요 정당의 10대 정책 및 시․도별 5대 핵심 공약과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의 5대 핵심 공약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책․공약알리미(http://party.nec.go.kr)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이를 통해 예비후보자들이 이른 시기에 공약을 공개하고, 유권자들은 각 정당과 예비후보자의 정책․공약을 쉽게 비교․평가할 수 있어 정책선거에 대한...  
다이빙벨 철수, 군·경 사기저하 막기 위해 ‘지X’ 논란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이 1일 새벽 3시 20분께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에 재투입됐다. 잠수사 3명을 태운 다이빙벨은 수심 23m 깊이의 수중으로 내려가 총 75분 가까이 수중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아내는 데는 실패했다. 2시간 가까이 잠수를 이어나가던 다이빙벨은 다시 건져 올려진 후 오늘 낮 사고 해역에서 철수하고 말았다.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철수 소식이 알려지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종인 대표는 "내가 작업 계속하면 그동안 방식이 비판받을 것이고 그럼 고생해온 군·경의 사기저하가 불가피하다. 수색 마무리를 위해서 빠지는게 낫다고 판단했다. 공도 챙기고 이익도 얻을 수 있겠지만 그건 옳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  
서울시, 432개 분수 본격 가동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는 서울시내 공원과 거리에 설치된 432개소의 분수를 5월부터 9월까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가동중인 서울광장 등 주요분수 8개소와 5월 중순부터 가동하는 달빛무지개분수 등 한강분수 13개를 제외하고 5월 1일(목)부터 가동·운영된다. 한 달 먼저 가동한 주요 분수 8개소는 시민 통행이 활발한 곳에 위치한 곳으로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의 바닥분수, 청계천내 분수, 서울대공원 중앙분수 등이다. 전체 432개소 수경시설은 종류별로 바닥분수 165개소, 일반분수 65개소, 벽천·폭포 74개소, 계류 65개소, 기타 63개소이며, 위치별로는 공원 269개소, 가로변·녹지대 140개소, 하천 23개소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분수시설 운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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