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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해도 감귤 열매따기 유료 체험행사가 11월 1일부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원화) 농업생태원에서 실시된다.

 

감귤따기 체험행사는 농업생태원에 13,590㎡의 감귤원을 운영하고 있어 12월 말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친환경감귤 따기와 농업 생태원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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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도청 기술지원국]

 

감귤체험 운영기간은 12월 말까지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 운영하고 전화를 통한 사전접수와 생태원을 방문하여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1인당 2,000원의 입장료를 내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단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확한 감귤은 현장에서 직접 감귤을 따서 제한 없이 시식할 수 있고, 사전 지급한 봉지 1개(약 1kg)에 한하여 가져갈 수 있다.


참가자가 원해 3㎏을 포장할 경우 박스비 포함하여 7,000원을 부담하면 직접 수확한 감귤을 갖고 갈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약 3,000명 정도가 감귤 따기 체험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가족단위 체험을 유도하기위해 관내 호텔 등과 연계하여 투숙자가 체험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숙기별로 감귤따기 체험포장 운영하는 한편 생태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홍보용 감귤 주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는 8월 이후 건조한 날씨와 긴 일조조건으로 감귤의 맛이 유난히 좋은 해이라고 설명하고 도민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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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부터 ‘감귤따기 체험행사’ 열린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해도 감귤 열매따기 유료 체험행사가 11월 1일부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원화) 농업생태원에서 실시된다. 감귤따기 체험행사는 농업생태원에 13,590㎡의 감귤원을 운영하고 있어 12월 말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친환경감귤 따기와 농업 생태원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도청 기술지원국] 감귤체험 운영기간은 12월 말까지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 운영하고 전화를 통한 사전접수와 생태원을 방문하여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1인당 2,000원의 입장료를 내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단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확한 감귤은 현장에서 직접 감귤을 따서 제한 없이 시식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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