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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당동민, 강릉대학 총장관사(부지) 반환 요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984년도 초당동 57-17번지에 연면적 234.4㎡ 지상2층 건물인 강릉대학교 총장관사(부지)에 대한 초당동민들의 반환요구가 거세어 지고 있다. 초당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혁근)를 중심으로 각 사회단체장들은 지난달 강릉시장이 초당동을 방문한 간담회 자리에서 건의된 강릉대학 총장관사(부지)를 초당 두부 명성에 맞게 두부체험관, 박물관,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요청한 상태에서 1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단계별 추진을 위해 우선 각 사회단체별로 부지반환 요구가 담긴 현수막을 총장관사 담장에 추가로 설치하고 강릉원주대학교 총장 입· 후보자 면담,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서명부를 받아 교육과학기술부등 관계기관에 건의서를 제출토록 협의했다. 강릉대...  
팝페라가수 ‘스텔라 박’, 콘서트수익금 전액 기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치과의사 가수로 유명한 박소연(스텔라 박)씨가 기부를 통해 베푸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8일 강릉문화예술관 대공연장에서 ‘Memory' 콘서트를 열었던 박소연씨는, 콘서트수익금 전액을 28일 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에 기부하였다. [사진제공=강릉시청 문화예술과] 현재 강릉연세플러스치과 원장, 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 이사 팝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박씨의 가수 데뷔작은 지난 2007년 작곡가 姑 이영훈씨의 마지막 작품인 ‘별과 바람의 노래’이며, 그동안 살림이스트 현경교수와 함께한 광화문공연, ‘별과 바람의 노래’ 강릉콘서트, 강릉시 초청 작은도서관 개관기념 음악회, 북콘서트 등을 개최했다. 지난 9월16일 열린 서울 올림푸스홀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난치병 아이들을...  
강릉시, 4D입체 시네마 산불영상체험 '화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 산불방지홍보관이 4D입체 시네마 산불영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릉시 사천면 덕실리 국도 7호선 옆에 위치한 산불방지홍보관은 지난 2006년 개관한 전시 및 체험관(산불방지홍보관)과 2009년 추가로 조성된 산불영상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 산불피해 사례 등을 홍보하고 있다. 현재 본관 건물의 산불방지홍보관은 1층의 산불영상관, 산림생태관, 2층의 산불교육관, 산림복구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별관의 산불영상체험관은 영상을 통해 산불의 위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돼 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의 원인, 예방과 진화, 산불조심 및 예방활동의...  
강릉에 ‘마그네슘 제련’ 연구시설 생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내에서 최초로 백운석 광석을 사용해 국가 산업소재 중 초경량소재인 마그네슘을 제련하는 연구시설이 강릉에 구축돼 상용화를 위한 시험연구을 시작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전 11시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강원산업기술연구소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권성동 국회의원, 김현철 철강화학과장, 주웅용 원장 및 포스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그네슘제련 실험동’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된 ‘마그네슘제련 실험동’은 총 50억원을 들여 8,184㎡의 부지에 건립됐으며, 마그네슘추출 상용화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할 연구동(1,485㎡)과, 2018년까지 연간 10만톤 규모의 초경량 마그네슘 제련 원...  
강릉시 임영관, 추석맞아 일반에 '개방'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강릉 임영관이 일반에 개방된다. 강릉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과 13일 2일간 임영관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우리 전통의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추진, 전통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향수를 갖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추석맞이 민속놀이 체험행사에서는 투호, 널뛰기, 윷놀이, 곤장체험 등 전통민속놀이와 고누, 제기차기,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어린이 전래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식, 경단, 약과, 떡메치기, 시음회 등 전통먹거리 체험과 무예 18기 및 어린이 포도대장 체험, 농악, 관노가면인형극 공연 등 민속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임영관 별당...  
강릉시, 2020년까지 인구 30만명의 자족도시 건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가 오는 2020년까지 인구 30만명 규모의 자족 도시 건설을 목표로 적극적인 인구 유입책을 전개하기로 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21만7,872명으로 전년 대비 631명, 전월 대비 37명이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자립적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구늘리기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단기적으로는 인구 감소를 억제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시책을 우선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기반을 구축,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불만·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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