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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강릉 임영관이 일반에 개방된다.

 

강릉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과 13일 2일간 임영관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우리 전통의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추진, 전통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향수를 갖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추석맞이 민속놀이 체험행사에서는 투호, 널뛰기, 윷놀이, 곤장체험 등 전통민속놀이와 고누, 제기차기,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어린이 전래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식, 경단, 약과, 떡메치기, 시음회 등 전통먹거리 체험과 무예 18기 및 어린이 포도대장 체험, 농악, 관노가면인형극 공연 등 민속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임영관 별당 건물에 조성중인 예술도서관을 임시로 개방하고, 강릉의 근대문화를 담은 ‘강릉사진100년전’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복원된 임영관에서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진행,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강릉의 상징인 임영관을 보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임영관을 활용해 각종 행사를 추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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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임영관, 추석맞아 일반에 '개방'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강릉 임영관이 일반에 개방된다. 강릉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과 13일 2일간 임영관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우리 전통의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추진, 전통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향수를 갖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추석맞이 민속놀이 체험행사에서는 투호, 널뛰기, 윷놀이, 곤장체험 등 전통민속놀이와 고누, 제기차기,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어린이 전래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식, 경단, 약과, 떡메치기, 시음회 등 전통먹거리 체험과 무예 18기 및 어린이 포도대장 체험, 농악, 관노가면인형극 공연 등 민속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임영관 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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