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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3-May-14

강릉 특산음식정착 및 먹거리촌 육성

2013.05.14 07:21:57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지난해 강릉을 대표할 수 있는 강릉만의 맛과 멋을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강릉특산음식 명품화사업을 통해 초당두부, 감자옹심이, 생선회, 해산물 등 4개 분야 8개 상차림을 시범 출시하여 강릉음식을 특화하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방풍물회, 짬뽕순두부의 경우 각각 35%, 400%의 큰 매출 신장을 보이는 등 매우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 왔다.

이를 계기로 올해는 2018 동계올림픽 대비 외식․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관광 강릉음식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나아가 강릉특산음식 확대 실행으로 관광객의 테마별 먹거리촌(초당두부마을, 병산감자옹심이촌, 사천물회촌, 주문진해물촌)을 육성 추진 중이다.

현재 먹거리촌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대표자를 선정, 추진협의회 구성을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4개권역 53개 업소를 대상으로 마인드 함양과 서비스, 마케팅 등 집합 및 먹거리촌별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연말까지 테마 먹거리촌과 연계된 스토리텔링 개발,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소득창출은 물론 강릉의 맛을 새롭게 부각시킬 뿐만 아니라 강릉을 찾는 방문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강릉특산음식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향후 특색 있는 테마 먹거리촌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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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특산음식정착 및 먹거리촌 육성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지난해 강릉을 대표할 수 있는 강릉만의 맛과 멋을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강릉특산음식 명품화사업을 통해 초당두부, 감자옹심이, 생선회, 해산물 등 4개 분야 8개 상차림을 시범 출시하여 강릉음식을 특화하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방풍물회, 짬뽕순두부의 경우 각각 35%, 400%의 큰 매출 신장을 보이는 등 매우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 왔다. 이를 계기로 올해는 2018 동계올림픽 대비 외식․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관광 강릉음식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나아가 강릉특산음식 확대 실행으로 관광객의 테마별 먹거리촌(초당두부마을, 병산감자옹심이촌, 사천물회촌, 주문진해물촌)을 육성 추진 중이다. 현재 먹거리촌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대표자를 선정, 추진협의회 구성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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