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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이 수도권과 중부내륙ㆍ동해안권을 연결하는 동서축의 주요 국가기간교통망으로서 국가에서도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난 1996년부터 논의를 시작하여 시속230km이상 복선철도로 확정한 후에 ‘06.12.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10.8.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10개공구로 나누어 설계중에 있다고 밝혔다.
* 실시설계 기간 : ‘10.8~’11.11(대관령구간 : ‘10.8~’11.8)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전문가 등과 함께 당위성 등을 개발하여 수시로 중앙부처 등에 적극 건의하고, 관계자를 중앙부처에 상주시키는 등 적극 대응하여, ‘10년5월14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정부지원위원회에서 복선전철로 추진키로 확정한 바 있으며, 또한, IOC실사이전에 추진 가시화를 위해 수시로 국토해양부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을 방문하여 올림픽역 설치를 건의하여 적극 지원을 약속받는 등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2.12일 개최된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한 정부지원위원회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관계부처 장ㆍ차관에게 금년 2월 IOC현지 실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한 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토해양부는 장영수 간선철도과장이(한국철도시설공단 이양상 일반광역설계처장 등 동행) IOC실사를 대비하여 원주~강릉 복선철도 사업의 추진 가시화를 위해 ‘10. 1.11~12일(2일간)까지 직접 원주~강릉복선철도 노선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정부차원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관련기관에도 적극 지원하도록 지시하는 등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강원도는 IOC현지실사를 대비하여 실사노선에 대한 도로환경정비 등과 함께 원주~복선철도의 추진 가시화와 2017년까지 개통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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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강릉 복선철도 사업 추진 가시화…2017년 개통 목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이 수도권과 중부내륙ㆍ동해안권을 연결하는 동서축의 주요 국가기간교통망으로서 국가에서도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난 1996년부터 논의를 시작하여 시속230km이상 복선철도로 확정한 후에 ‘06.12.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10.8.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10개공구로 나누어 설계중에 있다고 밝혔다. * 실시설계 기간 : ‘10.8~’11.11(대관령구간 : ‘10.8~’11.8)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전문가 등과 함께 당위성 등을 개발하여 수시로 중앙부처 등에 적극 건의하고, 관계자를 중앙부처에 상주시키는 등 적극 대응하여, ‘10년5월14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정부지원위원회에서 복선전철로 추진키로 확정한 바 있으며, 또한, IOC실사이전에 추진 가시화를 위해 수시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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