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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수엑스포 11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 상반기 세계 최대의 축제인 여수엑스포가 5월11일(금) 저녁 빅오(Big-O) 바다 위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5월12일(토) 엑스포 개장을 축하하는 개막식을 11일(금) 오후 7시부터 1시간 50분 동안 열고, 93일간의 축제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역대 엑스포 가운데 세계 최초로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이번 개막식은 여수엑스포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공감할 수 있도록, 대규모의 해상 공연과 퍼포먼스가 곁들여진다. 스카이타워는 뱃고동 음색을 자랑하며 개막을 알리고, 각종 퍼레이드와 오케스트라, 전통공연, K-POP도 어우러져 흥겨움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동영상제공=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정부, ‘미친소’ 검역 중단 보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중단 방침을 보류했다. 농식품부는 검역 중단 대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전면 개봉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30개월이 넘은 젖소 고기는 미국에서 주로 가공용 원료로 사용한다”며 미국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가 국내에 수입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정부는 미국 측에 관련 정보를 요구한 상태로 정보가 확인되면 이를 토대로 필요한 조처를 취할 방침이다. 다만 그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고속·시외버스 임시터미널 설치 완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 이하 행복청)은 「세종 고속․시외버스 임시터미널(이하 임시터미널)」설치를 완료하여 4월 26일부터 예매․발권 등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그 동안 세종시를 경유하는 시외버스가 운행되고 있었으나 매표소, 대합실 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예매․매표도 불가능하여 실외대기, 현금승차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상당하였다. 하지만 세종시 첫마을 앞에 임시터미널이 설치됨으로써 이용객들에게 대기장소를 제공함은 물론 예매․매표도 가능해지게 되어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표를 개시하는 초기에는 대전 유성 시외버스터미널과 연계된 노선만 예매․매표가 가능하지만, 현재 국토부와 협의 중인 고속버스 등...  
군 병영생활관, 내집처럼 쾌적하고 편안해진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부는 군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금년 상반기 중 완료(발주기준)할 예정이다. 정부에 따르면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은 ‘03년부터 육군 전방부대를 필두로 시작하여 육군 666개 대대, 해ㆍ공군 886동, GOP 소초 957동 등 총 2,509동(대대)을 개선하였으며 2008년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된 이후 집중 투자되어, 총 7.6조원의 예산이 지원(2008년 이후 4.7조원)되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국방예산과]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은 좁고 노후된 군 주거시설을 현대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소대단위(30~50명 기준) 침상형 구조를 분대단위(9명 기준) 침대형 구조로 바꾸고 장병 1인당 주거면적도 2.3m2(0.7평)에서 6.3m2(1.9평)로 약 3배확대...  
후보자 선거공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을 ‘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으로 정하여 유권자가 정당의 정책과 후보자의 공약을 알아보고 정당․후보자의 선택기준으로 삼아 투표할 수 있도록 정책선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정당정책정보시스템(http://party.nec.go.kr)을 통해 정당․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유권자가 쉽게 찾아보고 비교․평가할 수 있도록 각 정당의 10대 주요 정책과 후보자의 5대 공약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중앙선관위는 매세대로 배달되는 선거공보를 정당정책정보시스템(http://party.ne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e-book으로 게시하고,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후보자의 공약자료를 제공하여 유권자들이 쉽게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도시개발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결합개발 대상지역을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으로 2.13~3.5일간 입법예고했던 「도시개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4.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지난 2011.9월 및 2012.1월 개정한 도시개발법에서 하위법령에 위임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것이다. 결합개발, 순환개발, 원형지, 개발계획공모제 등 새로 도입한 제도를 시행하기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였고, 신설 제도와 현행 제도간 배치되는 규정을 정비하였으며,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였다. 이번 시행령 개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결합개발 대상지역을 문화재․도시경관 등 관리․보호를 위해 토지이용이 제한되는 지역, ...  
경기도, 오래된 골목식당 ‘시설개선비’ 지원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는 시설 노후화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골목 식당을 위해 저리의 노후시설 개선자금을 지원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 화장실이나 조리실, 영업장 등의 시설 보수를 원하는 소규모 식품위생업소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영업 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식당과 식품제조업체며, 영업장내 천정·바닥 보수, 벽지수선, 식탁·의자교체 등과 조리장내 천정·바닥보수, 내벽타일 부착, 간판 설치, 자외선 살균기·식자재·조리기구·냉장고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융자 후 시설개선 이행 완료신고 기한은 식품접객업소는 2개월 이내, 식품제조·가공업소는 5개월 이내다. 식품제조·가공업소는 5억원, 식품접객업소는 1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  
서울시, 지하철,버스 등 홍보매체 시민에게 개방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가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지하철, 버스 등 보유 각종 홍보매체를 시민에게 개방한다. 서울시는 19일(월)부터 12개 매체 총 4만 4,567면의 20%인 8,645면을 전통시장, 사회적기업, 청년창업기업 3개 홍보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우선 시범 개방하고, 올해 말까지 30%를 개방해 단계적으로 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그동안 이들 매체를 시정홍보에 활용해왔으나 민간에 개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시민과 관련 단체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홍보의 문제점과 개방 범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그동안 일방적이고, 제목 위주의 치적 홍보에 치중했다는 의견과 함께 소외계층에 개방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개방하...  
국토해양부, 2011년말 기준 도시개발구역 현황 발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16개 광역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2012.1.9~2.14)를 바탕으로 2011년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발표하였다. 국토해양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시개발법」 시행(2000.7.28) 이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 수는 298개이고, 총 면적은 약 118백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사업이 완료된 구역은 22개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04~2007년까지 연간 약 30개가 지정되어 오다가, 2008년(53개) 이후 점차 감소하였으며, 2011년에는 전국적으로 16개가 지정되었다. < 도시개발구역 지정 연도별 추이 > [자료제공=국토해양부]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81개 구역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42개), 충남(29개), ...  
뉴타운 재개발 세입자, 살던 동네 재정착 쉬워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주택 철거 시나 준공 시 둘 중 한번만 가능했던 임대주택 입주 기회가 앞으론 둘 다 가능하도록 확대돼 뉴타운․재개발 철거세입자들의 살던 동네 재정착이 쉬워진다. 서울시는 약 8,000세대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 임대주택 입주자격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세입자들도 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얻게 됐다. 지난 달 30일(월) 뉴타운․재개발 ‘사회적 약자 보호형’전환을 선언한 서울시가 뉴타운․재개발구역 세입자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첫 방안을 14일(화) 내놨다. 서울시는 뉴타운․재개발구역 철거세입자가 입주하는 임대아파트 공급방법을 세입자 편의 위주로 개선해 오는 20일(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철거시․준공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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