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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형 이륜차(오토바이) 배출가스 및 소음 검사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배기량 260cc를 초과한 대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 배출가스 및 소음(배기·경적소음)에 대한 정기검사 제도를 4월 7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 7월 일부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이 지난 2월 6일부터 시행하는 데 따른 것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4년 검사대상인 대형 이륜자동차는 전국적으로 4만 2500대이며 전국 교통안전공단 58개 검사소에서 정기검사를 받게 된다. 대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방법을 살펴보면 대형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최초 사용 신고일로부터 3년이 지난날을 기준으로 전후 31일 이내, 이후에는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배출가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최초 검사일이 올해...  
에이미 도운 현직 검사 ‘공갈 + 변호사법 위반’ 체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송인 에이미의 부탁을 받고 성형외과 의사에게 압력을 가한 혐의로 춘천지방검찰청 전모(37) 검사가 검찰에 체포됐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15일 변호사법 위반과 공갈 등의 혐의로 전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전 검사를 두 차례 소환 조사한 뒤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조사결과 전 검사는 자신이 구속기소했던 에이미(프로포폴 투약 혐의)에게 "성형수술 부작용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병원장 최모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전 검사의 도움으로 에이미는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로 받고 기존 수술비와 부작용에 따른 추가 치료비 등 150...  
‘검사형’ 이런 면접관 정말 싫어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직자들은 면접에서 취조하듯 공격적으로 질문하거나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검사형’ 면접관을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690명을 대상으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면접관 유형’을 조사한 결과, ▲ ‘검사형’이 27.1%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사람인] 기업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와 답변의 진실여부를 검증하고 순발력 등 대처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압박 면접을 진행하고는 한다. 하지만 오히려 지레 겁먹은 지원자들이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해 인재를 놓칠 수 있는 만큼 면접관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계속해서 곤란한 상황을 계속해서 질문하는 ▲ ‘연출형’(11.7%)이 2위에 올랐다. ...  
멀티비츠 소송 사기에 농락당한 초보검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주)게티이미지의 국내 대리 업체인 (주)멀티비츠이미지(이하 멀티비츠)가 소송 권한이 없으면서도 언론사를 상대로 이미지 저작권 소송을 제기하고 합의금을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다. 멀티비츠는 2005년부터 약 8년에 걸쳐 (주)게티이미지의 사진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을 빌미로 일반인과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와 고소를 병행하며 합의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초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멀티비츠는 게티이미지의 저작권 등록·양도·이용 허락을 대리하거나 중개하는 역할만 수행할 수 있는 단순 대리 중개업자일 뿐, 저작권에 대한 소(所) 제기 권한을 포함해 모든 권한을 받은 신탁관리업자가 아니었다. 더구나 멀티비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도 받지 못해...  
기업 5곳 중 1곳, 인적성검사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채용 시 인적성검사를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대기업 위주로 자체검사를 실시했지만 사람인과 같은 취업포털 등에서 전문검사를 서비스하고 있어 점차 보편화되는 추세이다. 실제로 기업 5곳 중 1곳에서 인적성검사를 채용 전형에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료제공=사람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인적성검사 실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2%가 ‘실시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인적성검사를 실시하는 이유로는 ‘지원자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서’(39.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할 수 있어서’(34%), ‘면접만으로는 평가가...  
법무부, 2012년 하반기 검사 인사 이동 단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법무부는 7월 26일(목) 고검검사급 검사 396명 및 평검사 68명(파견 포함)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지난 7. 18.자 검사장급 인사에 따라 공석이 된 일부 차치지청장 등 중간 간부진의 공백을 메우는 한편,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한 선거 관리 등 당면한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갈 새로운 진용을 갖추게 되었다. 전진인사를 실시하되, 조직운영의 안정을 함께 도모하였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검 차장검사, 대검 기획관 등 핵심보직에 사법연수원 20~21기를 전진 배치하고, 24기를 서울중앙지검 부장에 대거 기용하는 등 전진인사를 실시하여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였다. 다만, 중간 간부들의 연소화를 방지하고, 축적된 수사경험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한겨레 언론위 제소 ‘만지작’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1일 한겨레(인터넷판)의 <검역본부장 ‘검역중단’ 건의했었다. 직원들 ‘검역강화는 쇼’ 사기저하> 기사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 지난 1일 한겨레 신문사는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이 미국산 쇠고기 검역과 관련 “일단 검역을 중단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 본부장은 정부의 검역 강화 조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역검사본부 직원들은 “검역강화가 쇼에 불과한 줄 뻔히 알면서 하다보니 자괴감이 더 든다“ 라고 보도했다. 농식품부의 해명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 소속기관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박용호 본부장은 검역중단 견해를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으며, 또한, 2012년 4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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