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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새야, “경포호로 다시 돌아와 다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와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강릉시지부는 2월 28일(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최명희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박종인 강릉시지부장, 강릉의제21실천협의회 회원 및 8군수지원단 장병,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18가족 50명 그리고 성혜유치원 원생 등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중요 철새도래지인 경포호 생태습지 및 강릉남대천 하구에서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철새들에게 제공되는 먹이는 총 1,225kg(콩 200, 옥수수 240, 사료 500, 벼 80, 감자 160, 고구마 75)으로 가격은 180만원 상당이며, 부대행사로 야생구조 후 치료를 완료한 매, 수리부엉이, 너구리를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구조야생동물 자연방사 행사』도 곁들여 지며, 행사 종료 후 오후에는 ...  
현대重, 강릉 경포대에 최고급호텔 신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중공업이 리처드 마이어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손을 잡고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세계 최고급 해변리조트 호텔을 신축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8일(수)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와 ‘호텔현대경포대 신축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기존 호텔현대경포대를 철거하고 이 자리에 2014년 5월까지 총 20층(지하 3층, 지상 17층), 160실 규모의 호텔을 새로 짓는다. [사진제공=강릉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현대중공업과 강릉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강릉시는 원활한 호텔 신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대한의 협조를 하기로 했다. 지난 1971년 문을 연 호텔현대경포대는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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