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공군, 제217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 거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교육사령부는 12월 30일(월) 김영민 공군교육사령관을 비롯한 교육사령부 장병, 임관자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제217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을 가졌다. 이날 영예로운 임관을 맞이한 358명의 신임 부사관(여군 36명 포함)들은 지난 10월 14일(월) 입대해 유난히 매섭던 초겨울 추위를 극복하며 11주간의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연마했다. 임관식은 수료증서 수여, 시상, 임관 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사령관 훈시, 공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민 중장은 훈시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부여된 직책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오늘의 임관선서를 가슴 속 깊이 새겨, 투철한 국가관과 ...  
제131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신임장교 349명(女 28명) 임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 공군 각 부대에서 초급장교로 국가 방위의 일익을 담당할 제131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349명(女 28명)이 12월 3일(화)에 장교로 임관했다. 이 날 교육사령부에서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거행된 「제131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은 수료증서 수여, 시상,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선서, 참모총장 훈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서 최고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Black Eagles)이 신임 장교들의 임관을 축하하고 힘찬 비상을 기원하는 멋진 예어쇼를 펼쳐보였다. 12월 3일(화)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거행된 '제131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장교로 임관한 윤재원 소위(30세, 항공통제)와 가족들. 윤 소위는 공군병, 공군부사관으로 군복무를 했으며, 오늘 임관을 ...  
공군, 필리핀 긴급 구호지원 임무 완수하고 복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구호를 위해 네 차례에 걸쳐 C-130 수송기와 지원 요원들을 파견했던 공군 지원전력 4진이 최종 임무를 완수하고 11월 30일(토), 김해기지로 복귀했다. 공군은 이 날 오후, 최차규 공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5공중기동비행단에서 지원요원 복귀 환영식을 가졌으며, 합동참모의장을 대신해 유병길 합동참모본부 인사부장(공군 소장)이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최 사령관은 환영사를 통해 “필리핀은 60여년 전 6·25전쟁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를 위해 참전해 주었던 고마운 국가로, 이번 작전은 보은의 의미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말하고, “30℃를 웃도는 무더위와 열악한 현지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건강하게 귀환한 여러분...  
공군, 제18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공군은 10월 28일(월) 성일환 공군참모총장과 송대성 세종연구소장, 잔-마크 주아스(Jan-Marc Jouas) 美 7공군사령관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제18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국제항공우주심포지엄은 軍·産·學·硏의 항공우주 관련 주요 전문가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항공우주력 건설과 이에 따른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항공우주 정책과 과학기술발전에 대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장이 됐다. 10월 28일(월)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항공우주 심포지엄에서 공군참모총장 성일환 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  
한미 맥스 선더(Max Thunder) 훈련 실시, 연합공군력 과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공군작전사령부(이하 공작사)와 주한 미 7공군사령부(이하 미 7공군)가 참여하는 2013-2차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이 10월 25일(금)부터 11월 8일(금)까지 군산기지에서 실시된다. 맥스선더 훈련은 미 공군의 RED FLAG 훈련을 벤치마킹하여 한·미 공군 간 연 2회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연합훈련이다. 2008년 처음 실시하였으며, 매해 전반기는 한측 주도, 후반기는 미측 주도 하에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미 FA-18 항공기가 2013-2차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위해 10. 24.(목) 군산기지에 전개해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이번 훈련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97대의 항공기가 참가해 최강의 공중 연합전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측은 F-15K를 비롯하여 KF-16, F-4E, C...  
공군 방공유도탄 실사격 대회 실시…패트리어트 첫 사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10월 16일(수), 대천 대공사격장에서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공포병 부대의 전술기량을 종합평가하고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도탄 실사격 대회」를 실시했다. 1966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40회째를 맞은 「유도탄 실사격 대회」는, 현재 방공포병 부대에서 운용중인 중·장거리 유도탄과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을 실제로 사격하는 방공포병 분야의 연중 최대 훈련이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공군은 가상 적 항공기인 2대의 무인표적기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2발을 발사해 모두 명중시켰다. 공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각종 방공유도무기 및 발칸 운용부대의 사격 기량을 선보이며, 영공방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방공포병의 모습을 여...  
“땅에서 노는 조기경보기” 사실은 허위보도…공군 ‘분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JTBC가 10. 15(화) ‘뉴스9’에서 보도한 “땅에서 노는 조기경보기” 제하 뉴스와 관련하여 명백히 잘못된 내용을 보도하였다며 공군의 입장을 밝혔다. 공군은 해당 뉴스에서 “피스아이 도입한지 불과 1년 만에 3대가 사실상 운용 중단 상태에 빠져”라며 피스아이가 운용 중단 상태인 것처럼 허위 보도했지만 공군 항공통제기 피스아이는 올 2월 정상작전을 시작한 이래 9월까지 평균 80%의 가동률을 유지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주기검사로 인해 가동률이 가장 낮았던 달조차도 69%의 가동률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DB] 한편 “500여억원을 들여 3년치 부품을 사들였지만 엔진용 핵심부품 등은 빠진데다가 추가 주문이 많게는 몇 달씩 걸리기 때문에”라...  
공군 군악대의 ‘강남스타일’, 러시아 언론이 반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3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 군악축제」에 참가하고 있는 공군 군악대가 본격적인 공연을 펼치기도 전에 러시아 현지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축제 개막(1일 새벽/한국시간)에 앞서 지난 8월 30일 진행된 사전 리허설 때 부터 러시아 언론들이 우리 공군 군악대를 앞 다투어 취재하며 ‘가장 기대되는 팀’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 국영방송인 ‘러시아의 소리’는 지난 30일 보도에서 “13개국에서 최고의 군악대 공연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특히 한국 군악대가 연주하는 ‘강남스타일’에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이렇듯 우리 공군 군악대가 러시아 언론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데는 ‘강남스타일’과 ‘아리랑...  
공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논란 해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논란과 관련하여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은 미군이 우방국 공군들을 초청하여 광대한 알래스카의 훈련공역을 활용해 연합작전능력을 증진하는 훈련으로 한일 양국간의 훈련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번 래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의 의미는 우리공군 전투기(F-15K)가 영공을 벗어나 美 공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알래스카까지 진출하여 훈련에 참가했다는데 역사적 의의와 상징성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DB] 이번 훈련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韓·日·호주 등 4개국의 항공기 90여대가 한 팀을 이루고 적군역할을 담당하는 美 공군 적기대대와 실전적 전투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훈련이 시작되면 국적은 큰 의미가 없고 4개국 전투...  
공군 F-15K 전투기, 공중급유 받고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 도착 file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국적 연합훈련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참가를 위해 이륙한 공군의 F-15K 전투기가 8.2.(금) 북태평양 상공에서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F-15K 전투기들은 이날 새벽 4시 30분에 대구기지를 이륙해 약 7,220여 킬로미터를 논스톱 비행해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으로는 1일 저녁 8시 30분), 알래스카의 아일슨 공군기지에 무사히 도착했다.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영공 밖을 나간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전개 중 미 공군 공중급유기로부터 7차례의 공중급유를 받았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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