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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군 F-15K 전투기, 공중급유 받고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 도착 file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국적 연합훈련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참가를 위해 이륙한 공군의 F-15K 전투기가 8.2.(금) 북태평양 상공에서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F-15K 전투기들은 이날 새벽 4시 30분에 대구기지를 이륙해 약 7,220여 킬로미터를 논스톱 비행해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으로는 1일 저녁 8시 30분), 알래스카의 아일슨 공군기지에 무사히 도착했다.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영공 밖을 나간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전개 중 미 공군 공중급유기로부터 7차례의 공중급유를 받았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군-한국항공소년단, 2013 공군항공우주캠프 열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하늘과 우주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명품’ 캠프가 열렸다. 공군과 한국항공소년단은 7월 30일(화)부터 8월 2일(금)까지 3박 4일간 충북 청주에 있는 공군사관학교, 제17전투비행단, 6탐색구조비행전대 등지에서「2013 공군항공우주캠프」를 개최했다. 공군항공우주캠프 2일차인 7월 31일(수), 캠프 참가자들이 공군사관학교 항공우주의학훈련센터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캠프에는 전국의 남녀 중ㆍ고등학생 80명과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네덜란드, 홍콩의 국제항공소년단원(IACE; International Air Cadet Association) 14명 등 총 94명이 참가했다. 4 - 200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공...  
한국공군 장교들에게 보내온 ‘레베카의 감사편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여대생이 그동안 장학금을 지원해 준 한국 공군사관학교 32기 동기생회에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 그녀의 이름은 레베카 주베르(Rebekah Joubert, 19세). 그녀는 2012년 프레토리아 시(市)의 프레토리아 여고(Pretoria High School for Girls)를 졸업하고, 지금은 프레토리아 대학교(University of Pretoria)에 진학해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영어와 역사 교육을 전공해 역사 선생님이 되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레베카와 공군사관학교 32기 동기생회의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공사 32기 동기생회는 공군사관학교 입학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일을 찾고 있었...  
공군, 2013 조종사 하계 생환훈련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6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경남 남해군 미조면 인근 해상에서 조종사 40여 명과 생환훈련정 및 구조함, HH-60 탐색구조헬기 등이 참여하는 「'13-2차 조종사 하계 생환훈련」을 실시했다. 「조종사 하계 생환훈련」은 조종사가 해상에서 임무수행 중 비상탈출 후 조난을 당한 상황을 가정하여 생존, 도피/탈출, 귀환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강도높은 훈련이며, 올해는 5월부터 9월 말까지 200여 명의 조종사가 6개 차수로 나뉘어 실시한다. 「공군 조종사 하계 생환훈련」에서 조종사가 항공기에서 비상탈출 후 낙하산을 이용해 안전하게 해상으로 입수할 수 있도록 '낙하산 부양 강하훈련(PARA-SAIL)'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공군 조종사...  
제130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교육사령부(사령관 김영민 중장)는 6월 4일(화),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교육사 지휘관ㆍ참모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내빈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0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가진다. 이날 임관하는 338명(여군 25명, 중위 임관자 1명 포함)의 신임 장교들은 지난 3월 4일(월) 입대하여 12주 동안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통해 지휘능력과 직무지식,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연마했다. 또한 임관종합평가제를 통해 야전에서 필요한 지휘능력과 교육훈련 지도능력을 엄격하게 검증받고, 조국 영공수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정예 공군 장교로 다시 태어났다. 임관식은 수료증서 수여, 시상,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선서, 호부 수여, 참모총장 훈...  
공군, 저고도탐지레이더와 MCRC 연동 체계 개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방 지역에 배치된 육군의 저고도 탐지 레이더가 잡은 표적 정보를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에 직접 전달해 주는 ‘항적자료 자동전송체계(장비명 : TIS-83)’가 공군 자체 기술로 개발됐다. 공군군수사령부 제83정보통신정비창(이하 83정통창)이 개발한 항적자료 자동전송체계는 독자적 기술로 설계․제작한 하드웨어와 전용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민간 업체에 의뢰했다면 130억 원 이상의 국방예산이 소요될 만한 사업이다. 기존의 수동 입력 방식에 비해 정확성과 신뢰도를 대폭 향상한 것이 가장 큰 성과다. 수작업으로 하던 일을 컴퓨터로 자동화했을 뿐만 아니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자료의 양을 네 배로 늘렸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이 장비의 개발로 공군은...  
공군 “F-15가 자동차냐?” 문화일보 보도 맹비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2013년 4월 22일자 (월) 문화일보 13면에 보도된 ‘F-15K 유지비 매년 1,400억씩 더 든다’ 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잘못된 부분, 또는 오해 소지가 큰 내용에 대해 공군 입장을 해명했다. 공군은 먼저, 「F-15K 유지비 매년 1,400억씩 더 든다.」라는 제목은 일반 국민들이 오해할 소지가 매우 크다는 입장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해당 기사의 제목만 보면 ‘해가 갈수록 1,400억, 2,800억, 4,200억… 이렇게 누증된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라며 기사에 나타난 수치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까지의 연 평균 유지비는 1,379억이라고 지적했다. 기사는 「비행기 1대당 연간 유지비가 33억 원에 달한다」고 적시하고 있으나, 이 금액은 운영비가 최고치였던 2012...  
공군, “문화일보 이번에도 오보?” 소설은 그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2013년 4월 18일 (목) 문화일보에 보도된 「1발 20억원 ‘슬램이알’ 고철덩어리 전락」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공군은 먼저, 기사내용에 “슬램이알은 지난 3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다”고 되어 있어 마치 공군의 SLAM-ER 미사일 전체가 운영이 중단된 것처럼 이해될 수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고 SLAM-ER 전체 보유분 가운데 일부에 대해서만 예방적 차원에서 사용을 보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3월 4일(월) 미 해군에서 “한국 공군이 보유한 SLAM-ER 중 16발이 엔진(Turbo Jet) 이상으로 추정되는 결함이 있을 수 있어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사용을 제한할 것”을 권고하는 서한을 받은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용 보류...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 공군에 1억 기부 약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공군 순직 조종사 유자녀를 돕기 위한 장학재단인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윤 원장은 4월 11일(목) 오전,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실시된 하늘사랑 장학재단 장학기금 약정식에서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에게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을 포함해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겠다는 내용의 약정서를 전달했다. 윤 원장은 2011년과 2012년 각각 2천만원, 천만원을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기부했으며 이날 약정식에서 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4월 11일(목) 공군본부에서 하늘사랑장학재단 1억원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윤 원장은 1975년 5월 공군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해 같은 해 9월 공군 소위로...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北 도발시 공군이 최선봉에서 타격” 강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은 천안함 폭침 3주기를 앞둔 3월 25일(월), 제19전투비행단과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 운영부대를 방문해 대비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작전요원들을 격려하고, 임전필승의 대비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이날 성 총장은 제19전투비행단에서 첨단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공중급유훈련 및 NVG(야간투시경) 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이 3.25.(월) 제19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대비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작전요원들을 격려하고, 임전필승의 대비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이 3.25.(월) 제19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첨단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공중급유훈련 과정을 점검했다. 또한 비행단 비상대기실을 방문해 비상출격태세를 유지하고...  
2012년 공군을 빛낸 인물 ‘그들이 있어 빛났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공군의 위상을 높이고, 공군 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창출한 단체와 개인 6명을 ‘2012년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했다. 1월 31일(목), 공군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군 29전술개발훈련 비행전대가〈전투력 발전〉부문에, 교육사령부 지원대대와 6탐색구조 비행전대 라영창 원사가〈조직운영 발전〉부문에, 작전정보통신단 구정 대령이〈신지식․정보화〉부문에, 교육사령부 조관행 중령과 1전비 이명우 소령, 군수사령부 본부대 황병수 군무원이〈희생․봉사〉부문에, 공군애호문인단체 ‘창공클럽’의 차인숙 작가가〈협력〉부문에 각각 선정되어 참모총장 표창과 함께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전투력 발전〉부문에는 29전술개발훈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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