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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주센다이 총영사관 및 신속대응팀(센다이 파견)은 3.19(토) 17:00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과 관련하여 동 총영사관에 연락두절 신고가 접수된 1,008명 중 미확인된 90명을 제외한 918명의 안전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테현 민단을 통해 이와테현에 거주하는 민단 단원 102명중 97명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들 생존이 확인된 사람들 중에는 주로 해변 지역에 거주하다 연락이 두절된 22세대 70여명 중 일부가 포함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영사콜센터에 접수된 연락두절된 사람들중 800여명의 안전이 확인되었다.(160여명은 미확인 상태)

이와는 별도로 일본 외무성에 안전 여부를 확인해 주도록 요청한 건은 26건이다.

 

한편, 신속대응팀은 19일 17:30까지 총 522명의 우리 국민이 니가타 등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신속대응팀은 센다이에 체류중인 위안부 피해자 송모 할머니를 명일 원하는 지역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송 할머니가 미야기현 오나가와쵸에서 지인과 대피중이었으며, 센다이로 이동하여 체류중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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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연락두절된 우리교민 918명 '생존' 확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주센다이 총영사관 및 신속대응팀(센다이 파견)은 3.19(토) 17:00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과 관련하여 동 총영사관에 연락두절 신고가 접수된 1,008명 중 미확인된 90명을 제외한 918명의 안전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테현 민단을 통해 이와테현에 거주하는 민단 단원 102명중 97명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들 생존이 확인된 사람들 중에는 주로 해변 지역에 거주하다 연락이 두절된 22세대 70여명 중 일부가 포함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영사콜센터에 접수된 연락두절된 사람들중 800여명의 안전이 확인되었다.(160여명은 미확인 상태) 이와는 별도로 일본 외무성에 안전 여부를 확인해 주도록 요청한 건은 26건이다. 한편, 신속대응팀은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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