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전투형 야전부대’ 새 주역들의 새해 첫 훈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투형 야전부대’를 향한 신병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신병교육을 받고 있는 훈련병들은 이날 강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새해 벽두부터 유격훈련과 각개전투, 사격술 예비훈련을 강도 높게 받았다. 지난해 12월 초에 입대한 민주홍(21세) 훈련병은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선배 전우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 온 조국 대한민국을 이제 우리가 담당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면서 “강한 군인이 되어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하게 수행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신묘년 새해 첫 신병 입영행사가 3일 육군훈련소에서 열렸다. 이날 입영한 8백여 명의 장정들은 신병교육훈련을 받은 뒤 전원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날 입영한 한 훈련병은 개인...  
공무원 27.1%, 시간제 근무 원하고, 39.1%가 육아·자녀교육 때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시간제 근무 시범운영 20개 행정기관 소속 남녀공무원 1,066명을 대상으로 시간제 근무 수요조사(설문조사)와 시간제 전환 공무원과 해당 부서장, 동료, 그리고 시범운영기관 인사담당자 125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조사기간) 8. 30 ~ 10. 1, (조사기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양인숙 박사팀)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3일 여성가족부장관 등 20개 행정기관이 시간제 근무 시범운영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4월부터 실시한 시간제 근무 운영실태 전반에 대해 실시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시간제 근무로 전환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의 27.1%가 시간제 근무로 전환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기관유형별로는 중앙부처보다 지자...  
숙명여대, 첫 여성 학생군사교육단 창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숙명여대는 10일 11시에 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학생중앙군사학교장(소장 이승우, 육사#33기)과 숙명여대 총장(한영실 박사) 공동 주관으로 첫 여성 학생군사교육단(제217 학군단) 창설식을 가졌다. 이날 창설식은 명령낭독, 부대기 수여, 경과보고, 학생중앙군사학교장 훈시, 숙명여대 총장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지난 달 30일 숙명여대 학군사관후보생(ROTC) 제51기로 선발된 30명과 서울지역 학군사관후보생, 학부모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중앙군사학교장은 훈시에서 “숙명여대에 여성 학군단이 처음으로 창설된 것은 큰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면서 후보생들에게 “대한민국 여성 ROTC를 대표하고 선도해 나갈 첫 기수라는 자긍심을 갖고 미래의 꿈과 비전을 위해 끊임없이 ...  
오션폴리텍 해기사(海技士) 양성과정 경쟁 뜨겁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오션폴리텍 2차 외항상선 해기사양성과정 교육생을 전형한 결과,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원자 411명중 교육생 100명(항해 50명, 기관 50명)을 23일 최종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동 교육과정은 올해 상반기 수료생 93명이 전원 취업하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추가로 개설하게 되었으며, 합격자의 대부분이 20, 30대 젊은층으로 90%가 미혼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산이라는 지역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서울·수도권 출신자가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합격자중 58명은 해운업계에 종사하는 지인의 소개로 지원하는 등 동종업계 종사자...  
육군, '음식물 쓰레기 50g 이하로 줄인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은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시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선도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2011년 말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1인 1회 50g 이하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軍 음식물 쓰레기(1인 1회) 발생은 일반국민 대비 60% 수준인 약 60g으로 나타났다. 군 자체적으로 주식기준량 하향조정과 선호식단 확대, ‘잔반없는 날’ 운용 등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였다. 육군은 15일 37사단 동원훈련장(충북 괴산)에서 국방부·환경부 등 정부부서와 육군 예하부대의 관계 참모 및 급식담당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전군 시범식 교육’을 가졌다. 이날 시범은 그동안 각급부대에서 ...  
500개 기관·기업, 국토부와 에코 드라이브 실천 협약 체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적인 운전방식인 ‘에코 드라이브(Eco Drive)’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각계 사회·문화·시민단체, 대학, 기업체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공동으로 범국민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교통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에코 드라이브’를 범국민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하고, 10월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500여 개 기관·단체·기업체가 참여하는『에코 드라이브 실천 사회연대 협약체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교통부문은 국가 에너지의 21%(전체 석유사용량 중 35.1%)를 소비, 에너지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20% 차지 *11개 기관·업체만 당일 행사장에서 협약체결, 나머...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제 54차 IAEA 정기총회에서 기조연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9월 20일(월) 오스트리아 비엔나 IAEA본부에서 열린 제54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에서 전 세계 152개 회원국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첫째날 아홉 번째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제 54차 IAEA 정기총회 기조연설 사진=교과부 이주호 장관은 수석대표 기조연설에서 한국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원전을 수출하게 된바, 수출국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원전도입국에게 기술뿐 아니라 안전에 관한 시스템과 제도를 철저히 전수하겠다는 의지를 적극 소개하고, IAEA가 주관하는 원자력안전 국제네트워크를 통해 원전도입국들의 안전인프라 구축 지원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국의 IAEA EBP 사업 기여금을 대폭 확대(‘09년...  
저소득층 학교급식비 등 교육비 지원 시 대상 학생 노출 문제 해소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앞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학교급식비, 학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정보화지원(pc·인터넷통신비) 등 교육비 지원 절차가 대폭 개선된다. <학교급식비 등 교육비 지원 절차 개선 전·후 비교> *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 학적 등 교육 행정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교육과학기술부, ’03.3부터 운영 중) *사회복지통합관리망(사통망) :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복건복지부, ’10.1부터 운영 중) 그 동안 저소득층 학생이 학교에 교육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지원 대상자임이 쉽게 노출되어 ‘마음에 상처를 받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단위학교에서 신청 학생의 저소득층 관련 증명서 및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관계...  
교과부·문화부, 초·중등 예술교육활성화 기본방안 공동 발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앞으로는 일선학교의 예술교육이 많이 달라질 전망이다. 학생들은 현대화된 예술교실에서 음악·미술 등의 충실한 예술 수업을 받으며, 국어 등 일반 교과에서도 예술수업기법이 활용된다. 예술강사 파견, 예체능 계열 대학생 봉사 확대 및 활성화를 통해 초중등 학생들이 기존의 음악·미술 외에도 무용·연극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할 수 있게 된다. 2012년까지 예술교육선도학교를 약 1,000개교 지정하고, 예술·체육중점학교는 100개교까지 확대되며, 대학부설 예술영재교육원이 20개소 규모로 운영되고, 과학과 예술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과학예술영재학교 (또는 과학예술고등학교)도 1-2개교 설립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10년 7월 7일(수...  
동아시아 고위공무원 “우리 해양환경정책 배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동아시아 8개국 지방행정기구 해양분야 간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해양환경정책에 대한 교육을 6.28일부터 7.2일까지(5일간) 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환경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동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가의 지방정부 고위급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종합적인 정책교육사업으로 그간 부정기적으로 시행되던 기술전수 목적의 교육훈련과 함께 해양환경정책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해양환경관리 비전과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교육에는 필리핀 가마라스주의 펠리페 나바 주지사와 중국 국가해양국 북해분국 텡 쭈원 부국장 등 19명이 참가한다. 내실있는 교육 진행을 위해 국토해양부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