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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구제역 의심신고 음성으로 판정 발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1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사육농가에서 최초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지난 12월 4일 20시경 북구 연경동 소재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한 한우 2두에 대하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6일 새벽 최종 음성으로 판정되어 양축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게 되었다. 대구시는 안동지역에 최초 구제역 발생이후 시 본청과 구·군에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12월 1일 구군 및 유관기관 단체 회의를 개최하여 긴급 방역대책 시달과 함께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축산농가 일제 소독실시와 더불어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고 밝혔다. 12월 3일부터는 가축사육이 많은 달성군 관내 화원·현풍IC와 북대구IC에 이동초소...  
경기도, 구제역 종식 선언 '방역조치 해제'
경기도는 김포 위험지역 34농가 362두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지난 4월9일 인천 강화에 구제역 첫 판정일로부터 58일이 지난 오늘 6월7일부로 김포지역 위험지역 이동제한 해제와 아울러 그동안 취했던 모든 방역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제 대상 농가 : 345호 75천마리(위험 34호 4천마리, 경계 311호 71천마리) 경기도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이동통제초소를 발생지역(김포)과 인접 2개 시 30개소, 충주ㆍ청양 발생 관련하여 인접 6개 시ㆍ군 24개소 등 총 54개소에 일일 평균 공무원, 경찰 등 663명을 투입하여 운반차량(가축,사료 등), 사람 등을 통제 및 소독하였고, 사육농장들에 대하여 예찰담당자(305명)를 지정하여 매일 임상예찰을 실시하여 왔다. 구제역 긴급 방역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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