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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 국방부는 일본 방위성이 발표한 ‘2011년 방위백서’에서 우리의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기술한 것에 대해 엄중히 항의하며,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국방부는 8.2(화) 10:00 국제정책관이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초치하여 엄중 항의하였다.

 

국방부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 정부가 ‘2005년 방위백서’부터 지속적으로 일본 영토로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지 않고서는 미래지향적인 한·일 군사관계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기를 촉구하며,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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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11 방산전시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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