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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25전쟁 60주년 맞아 3군 군악연주회 선보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오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3군 군악대 연주회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국군교향악단 연주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전했다. 3군 군악연주회는 각 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장병 및 군인가족, 군 관련 인사, 참전용사 및 단체 · 호국보훈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각 군별 1일씩 개최된다. 육군군악연주회는, 6월 23일(수) 저녁 7시부터 전문MC 손은아와 연예병사 강타의 사회로 저녁 9시까지 진행되며, 육군 군악대 및 국악대, 합창단의 공연 및 팝페라 가수 로즈 장과 연예병사로 복무중인 토니 안, 앤디 등이 출연한다. 주요 연주곡목은 Around the World(세계는 하나), 팡파르 Korea 등이다. 특히, 오후 3시부터 육군모집관...  
북한, '선전포고' 규정 군사적 타격행동 진입 경고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북한 총참모부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무자비한 타격"을 경고했다. 12일 우리 군이 DMZ일대에 대북심리전 확성기를 설치한 것과 관련하여 북한 총참모부는 "전 전선에서 반공화국 심리전 수단을 흔적 없이 청산해버리기 위한 전면적 군사적 타격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참모부는 "심리전이 전쟁 수행의 기본 작전 형식의 하나라는 점에서 심리전 수단 설치는 직접적 선전포고"라고 규정하며 "우리의 군사적 타격은 비례적 원칙에 따른 1대1 대응이 아니라 서울의 불바다까지 내다본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12일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중대포고 발표를 통해 "괴뢰들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11개소에서 이미 심리전용 확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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