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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시스,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 '흠집내기 도 지나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군은 8월 6일자 인터넷매체인 뉴시스에서 보도한 “이 와중에 ....해군중장 부적절한 처신 논란” 제하의 보도와 관련하여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해당 매체는 “'윤일병 사건'으로 최근 군 지휘부에 대한 질타와 국민적 분노가 들끓는 가운데 해군 지휘관의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을 행보를 폄하하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그러나 확인결과 지난 8월 5일 저녁 7시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린 군악연주회는 부산광역시·해군작전사령부·공군교육사령부·육군53사단·해병대1사단 공동 주최로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자 지난 6월부터 계획된 것이었다. 특히 올해 군악연주회는 지난 7월 3일 부산광역시의 요청으로 '제19회 부산바다축제(8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 군악의 향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호섭)는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5일 오후 7시부터『제19회 부산 바다축제』가 열리는 해운대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 군악의 향연’을 개최한다. 육·해·공군·해병대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를 비롯해 공군 교육사령부, 육군 제53보병사단, 제1해병사단 군악대가 한자리에 모여 협연을 펼치며 부산시가 후원한다. 또 올해 전국 환경노래 합창 및 작곡경연대회 초등합창부문 대상을 수상한 부산 남문초등학교 합창단, 소프라노 조용미가 협연을 펼친다. 음악회는 식전공연인 해군홍보단 사물놀이 공연과 해군의장대 의장시범을 포함해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본 공연은 육군 군악대의 화려하고 ...  
6군단 현역장교, 상관협박 혐의로 구속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 6군단 검찰부는 자신의 징계를 무혐의로 하기 위하여 상관을 협박한 홍모 중령과 윤모 소령을 구속하고 추가 혐의를 밝히기 위하여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윤소령은 2013년 6월 말 체력검정결과를 병사를 시켜 허위로 등록한 비위사실로 자신에 대한 징계절차가 2014년 7월 말 개시되려고 하자 홍모 중령과 OO신문 경기취재본부장 홍모씨와 함께 공모 후 인사참모와 인사근무과장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모씨는 인사참모와 근무과장에게 전화하여 “인사참모와 근무과장에 관한 비리사실이 제보되었다”고 하면서 언론에 게재하지 않는 대신 윤모 소령의 징계를 무혐의로 하라며 총 7회에 걸쳐서 협박하였다고 육군은 전했다. 이에 군검찰은 2014년...  
육군, 동부전선 22사단 총기사고 수사결과 발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은 15일 동부전선 22사단 총기사고와 관련하여 희생자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6월21일(토) 20시10분경 피의자인 임병장이 동료들에게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총격을 가해 다섯 명 사망, 일곱 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무장 탈영했다가 43시간 만에 검거되어 종료되었다. 육군은 중앙수사단장을 중심으로 칠십여 명의 수사 인력을 투입했고, 현장 검증 간 유족, 피의자와 피해자 변호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방부과학수사연구소, NGO 등이 참여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소초 공간적 환경과 운영을 살펴보면 소초란 GOP나 해안지역의 경계 소대를, 초소란 초병의 근무 장소를 뜻하며 사고...  
해군 작전사, 제2연평해전 12주년 상기 전투행군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호섭)는 6월 27일(금) ‘호국보훈의 달’과 ‘제2연평해전 12주년’(6.29.)을 맞아 상비필승(常備必勝)의 정신무장을 재확립하고 장병 전투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사령관을 비롯한 전 장병 및 군무원이 전투행군을 실시했다. 지휘부와 4개 행군제대로 편성된 장병들은 순국선열과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우리 바다를 철통같이 사수하겠다는 결의와 함께 부대 인근 이기대 갈맷길과 신선대 일대 약 15km을 행군하며 불굴의 정신력과 전투체력을 배양하고 필승의 정신을 고취했다. 또 이날 행군 간에 장병들은 주먹밥 취식을 체험하며 6.25전쟁과 제2연평해전을 상기하고, 행군코스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  
해군, 제64주년 대한해협 해전 전승기념행사 거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64년 전 6월 26일 ‘대한해협 해전’ 승전 신화를 창조했던 노병들이 그 날의 현장에 다시 모였다. 대한해협 해전은 한국 해군 최초의 해군 백두산함(PC-701)이 6·25전쟁 발발 직후인 26일 새벽, 무장병력 600여명을 싣고 부산으로 침투하던 북한 1,000톤급 무장수송선을 발견, 격침시킨 해전이다. 26일,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호섭)는 6·25전쟁과 대한해협 해전 전승 64주년을 맞아 대한해협 해전 전승기념비(중앙공원, 부산시 중구)와 해군작전기지, 그리고 당시 격전이 이루어졌던 부산 앞바다에서 대한해협 해전 전승기념행사를 실시했다. 26일 오전 부산 중앙공원 내 대한해협 해전 전승기념비 앞에서 거행된 ‘제64주년 대한해협 해전 전승기념식’에서 대한해협 해전 당시 갑...  
육군 신병교육,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병사 양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의 신병교육이 확 달라졌다. 5주간의 신병교육 기간을 고려하여 교육목표를 재설정하고, 이에 맞는 교육과목을 편성하였으며, 교육방법을 개선하였다. 육군은 달라진 신병교육훈련을 20일 공개하였다. 개선된 신병교육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신병교육의 목표와 중점을 재설정하였다. 지금까지는 ‘군기(軍紀)가 충만한, 완전한 군인 만들기’를 목표로 ‘즉각 전투에 투입 가능한 전투원을 육성’하는데 두었다. 5주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이를 달성하고자 하다 보니 이제 막 군에 입대하여 적응해 나가는 병사에게는 다소 무리가 되었다. 이에 따라 육군은 신병의 동화 기간과 적응 속도 등을 고려하여 목표를 재설정하였다. ‘군생활의 의미와 가치를 내면화시킨 후 군 기본자세...  
세월호 희생자 애도 속 ‘공화당 현판식’ 가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창준위)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공화당 창당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서는 자칭 203040세대를 대표한 발기인들과 함께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삼가고인의 명복과 깊은 애도를 국화꽃으로 표하고 있다. 애초 전국각지의 자칭 203040세대를 대표한 발기인들이 대거 현판식에 참석하려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로 현판식은 약식으로 거행되었다. 첫머리 식순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한편 현판식에서 눈에 띈 것은 현판제막의 흰색 천에 쓰여 진 ‘5·16혁명정신 계승’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5·16 군사정변을 혁명이라고 지칭 한 것 자체가 논란...  
장애인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세상이 무서워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동인이의 병을 처음 발견했을 때,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늘 조마조마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 1년 밖에 못 살 거라고 했지만 6년 째 살아가고 있는 동인이를 보면 너무 고마워요.” 김동인 군(6)은 뇌 이상과 전신경련을 동반하는 희귀병 레녹스가스토증후군을 앓고 있다. 출생 5개월 즈음,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이 늦는 걸 이상하게 여겨 찾은 병원에서 희귀병 판정을 받았다. 임신과정과 출산과정에서 아무 문제없던 건강했던 아이었기 때문에 첫 째 아들 동인이의 희귀병 판정은 엄마 김향숙 씨(36)를 더 큰 충격에 빠뜨렸다. 24시간 늘 위급상태로 살아가는 동인이 현재 동인이는 희귀병으로 인해 뇌병변 1급 판정까지 받은 상태다...  
‘벚꽃축제’ 제52회 진해군항제 성대하게 막올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제52회 진해군항제’가 3월 31일 중원로터리에서 열리는 전야제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막이 올랐다.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위원장 김형봉)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군항제는 ‘36만 그루 벚꽃누리, 함께하는 봄의 향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꽃(Flower), 빛(Luminary), 희망(Hope)’을 주제로 전야제, 개막행사, 진해루 해상 불꽃쇼, 이 충무공 추모행사, 군악의장페스티벌, 여좌천·제황산 별빛축제, 예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창원시에 따르면 ‘2014 경상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이번 군항제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내실있고 짜임새 있게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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