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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한·영 해군 군사교류 및 협력 증진 논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2월 5일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부산작전기지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잠벨라스(Sir George M. Zambellas) 영국 해군참모총장과 대담을 갖고 韓·英 해군간 군사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영국 해군참모총장 잠벨라스 대장의 이번 방문은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이며, 영국 해군 구축함인 대어링함(HMS Daring, 8,000톤급)도 5일부터 8일까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우) 잠벨라스 영국 해군참모총장(좌)이 해군작전사령부에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해군] 지난 4일 입국한 잠벨라스 영국 해군총장 일행은 서울에서 주한영국대사, 유엔사부사령관, 주한美해군사령관, 韓합참의장을 차례로 예방한 뒤, 5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의장행사를 갖...  
제131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신임장교 349명(女 28명) 임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 공군 각 부대에서 초급장교로 국가 방위의 일익을 담당할 제131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349명(女 28명)이 12월 3일(화)에 장교로 임관했다. 이 날 교육사령부에서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거행된 「제131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은 수료증서 수여, 시상,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선서, 참모총장 훈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서 최고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Black Eagles)이 신임 장교들의 임관을 축하하고 힘찬 비상을 기원하는 멋진 예어쇼를 펼쳐보였다. 12월 3일(화)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거행된 '제131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장교로 임관한 윤재원 소위(30세, 항공통제)와 가족들. 윤 소위는 공군병, 공군부사관으로 군복무를 했으며, 오늘 임관을 ...  
공군, 필리핀 긴급 구호지원 임무 완수하고 복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구호를 위해 네 차례에 걸쳐 C-130 수송기와 지원 요원들을 파견했던 공군 지원전력 4진이 최종 임무를 완수하고 11월 30일(토), 김해기지로 복귀했다. 공군은 이 날 오후, 최차규 공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5공중기동비행단에서 지원요원 복귀 환영식을 가졌으며, 합동참모의장을 대신해 유병길 합동참모본부 인사부장(공군 소장)이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최 사령관은 환영사를 통해 “필리핀은 60여년 전 6·25전쟁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를 위해 참전해 주었던 고마운 국가로, 이번 작전은 보은의 의미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말하고, “30℃를 웃도는 무더위와 열악한 현지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건강하게 귀환한 여러분...  
육군, 자체 개발 홍보 앱 ‘육군이야기’ 운용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 3,600만 시대! 언제부터인가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신기하다는 말을 듣는 세상이 됐다. 스마트폰이 세대·성별을 막론하고 일반화되면서 이제 사람들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를 찾아 헤매지 않고도 앉은 자리에서 또는 이동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는다. [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육군은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국민의 손안에서 육군을 이야기 한다’는 콘셉트 아래 자체 개발을 시작한 육군 홍보앱 ‘육군이야기’의 제작을 마치고 지난 21일 앱 마켓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에 육군이 개발·제작한 홍보 앱은 ▲육군은 지금 ▲밀리미터 ▲이건 이렇습니다 ▲육군지 (이상) 4가지 메뉴를 통해 기존 홈페...  
채명신, 초대 주월 한국군사령관 별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초대 주월 한국군사령관을 지낸 채명신 예비역 중장이 2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채 장군은 1948년 육사 5기로 임관한 이후 5사단장, 주월 한국군사령관, 2군사령관 등을 역임했으며, 중장으로 예편 후에는 스웨덴 대사, 그리스 대사, 브라질 대사를 역임했고, 대한해외참전전우회 명예회장,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회장,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특히 6·25전쟁시에는 2사단 25연대 중대장, 유격대장, 7사단 5연대장, 3사단 참모장 및 22연대장으로서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또 1965년 8월부터 69년 4월까지 초창기 주월 한국군사령관으로서 베트남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용전분투하였으며, ‘월남...  
분단의 상징 JSA를 지키는 진짜사나이 ‘전투 군의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 최전방 JSA. 이곳은 정전협정 조인부터 전쟁포로 송환, 한반도를 제 2의 전쟁위기로 몰고 갔던 도끼만행사건과 최근 남북당국자 실무회담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분단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매우 특별한 곳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군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치하고 있는 이곳은 남북으로 나뉜 대한민국의 아픔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대한민국 최전방에서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JSA경비대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의 훈련을 받는다. 전장에서 겪는 극한상황을 가정한 악조건하 사격은 완전군장을 메고 연병장을 전력질주 한 후 팔굽혀펴기와 실탄사격으로 이어지는 JSA 경비대대만의 특화된 ...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해작사, 적 도발 응징 결의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호섭)는 11월 20일(수) 오전, 사령부 대강당에서 부산작전기지 근무 장병 총원이 모인 가운데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계기 敵 도발 응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은 장병들에게 “3년 전 연평부대 해병 전우들은 적의 포격으로 방탄모에 불이 붙어 타들어 가는 상황에서도 임전무퇴의 투지를 발휘함으로써 군인으로서의 귀감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군대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적과 싸워 이기는 것이며, 완벽한 전투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적이 도발할 시 처절하게 응징ㆍ보복함으로써 우리의 NLL과 조국을 지키다 앞서간 전우들의 원혼을 달래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이 부대내 대강당에...  
육군장교, 세계에 이름을 알리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 장교들이 최근 국외 전문학위 위탁교육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한국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주인공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Marquiz Who's Who in the world 2014에 등재된 윤영삼 소령(육사 54기, 40)과 영국 쉐필드대학 산업공학 석사과정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양자양 대위(육사 62기, 29).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윤영삼 소령(좌), 최우수 학생상을 수상한 양자양 대위[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윤 소령은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전자공학 박사기간동안 첨단학문인 마이크로와 나노공학을 응용한 센서개발 및 활용에 관해 연구하였으며 관련전공인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분야 최고 저널지인 JMEMS(Journal of Microelectromechanical s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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