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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교식 여성가족부 차관은 청소년 주간을 맞아 5.27(금) 오전 대전시 소재 청소년쉼터 2곳을 방문, 입소청소년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청소년쉼터’는 가정의 방임·폭력, 학업중단 등으로 가출한  청소년들에게 생활지원(의·식·주 제공), 상담·교육, 문화활동 등 지원을 통하여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가정으로의 복귀와 학교 및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시설로 현재 전국적으로 83개소(대전에는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김교식 차관은 “여성가족부는 가출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기능 보완, 부모-자녀관계 개선 등을 통한 가정복귀 대책을 강화해 나가고 학업·자립지원 프로그램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차관은 이날 오후에 쉼터 청소년들과 함께 대전에서 열리는 청소년박람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 대전컨벤션센터 및 무역전시관 일대(5.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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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식 여성가족부 차관, 쉼터 청소년들 격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교식 여성가족부 차관은 청소년 주간을 맞아 5.27(금) 오전 대전시 소재 청소년쉼터 2곳을 방문, 입소청소년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청소년쉼터’는 가정의 방임·폭력, 학업중단 등으로 가출한 청소년들에게 생활지원(의·식·주 제공), 상담·교육, 문화활동 등 지원을 통하여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가정으로의 복귀와 학교 및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시설로 현재 전국적으로 83개소(대전에는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김교식 차관은 “여성가족부는 가출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기능 보완, 부모-자녀관계 개선 등을 통한 가정복귀 대책을 강화해 나가고 학업·자립지원 프로그램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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