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당 김두관 후보 부인인 채정자 여사는 8월29일 (수) 오전 인천을 방문,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당 소속 여성 시·구의원 간담회, 인천 장애인 복지관련 단체및 부평 재래시장 방문 등 하루 종일 인천에 머무르며 김두관 후보 지지세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당 소속 여성 시·구의원 간담회에서 최근 민주통합당 경선중단사태를 설명하고 “여성 정치인의 힘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를 이루자”면서 “가장 깨끗한 서민 정치인이자 정치개혁의 적임자는 김두관 후보 뿐이다”며 여성 지지세 확산을 위한 선거운동에 나선다.

한편 인천 사회복지회관에서 장애인 복지관련 단체 회장단과 자리를 함께하며 “오늘 현장에 직접 와보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는 계속적으로 확대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김두관 후보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언급할 예정이다.

이어 부평구 재래시장을 방문, 4개 시장 상가연합회 회장단과 합동간담회를 가진 후 상가를 돌면서 상인들과 환담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은 김두관 후보 부인 채정자 여사의 주요 방문 일정이다.

- 10:30  인천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
- 11:30  한일순복음교회 노인 봉사단과 환담
- 12:00  민주통합당 소속 여성 시·구의원 간담회
- 14:00  용화사 방문
- 15:00  인천사회복지회관 입주 장애인복지관련 단체 대표 간담회
- 16:30  부평 재래시장 방문, 4개 시장 상인연합회 합동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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