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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한국 해군 최초로 연합해군 對해적작전 부대인 CTF-151 지휘관 임무를 맡은 이범림 준장(해사 36기)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였다고 밝혔다.

 

이 준장은 9명의 한국 해군 장교와 10명의 연합군 참모의 보좌를 받아  2010년 4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덴만과 소말리아 동부 해상에서 대해적작전을 담당하는 CTF-151의 지휘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한국 해군의 위상을 제고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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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국방부

 

이 준장은 성공적인 대해적작전 지휘를 위해 연합해군사와 작전마인드를 일체화하고, 예하함정 현장지도를 통해 작전태세를 확립하였으며, CTF-465(EU), CTF-508(NATO) 및 개별참가국 해군과의 긴밀한 공조체제 확립을 위해 대해적작전 공조회의 및 참모장교 교환근무, 연합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해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연합작전 지휘능력을 배양하고 대해적작전의 노우하우를 축적하였다고 평가했다.

연합해군사령관을 겸직하고 있는 미5함대사령관 Mak I. Fox 소장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이범림 준장을 치하하면서 향후에도 한국 해군에서 지휘관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CTF-151의 기함임무를 수행한 청해부대 4진 강감찬함(DDH-Ⅱ)은 지휘소와 지휘통신망 등 연합 해군 부대를 지휘할 수 있도록 지휘여건을 완벽히 제공하여 국산장비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국방부는 CTF-151의 지휘권이 9월1일부로 이범림 제독의 후임인 터키 해군의 시난 에르투룰(Sinan Erutugrul) 소장에게 인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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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 지휘관 임무 성공적 완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한국 해군 최초로 연합해군 對해적작전 부대인 CTF-151 지휘관 임무를 맡은 이범림 준장(해사 36기)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였다고 밝혔다. 이 준장은 9명의 한국 해군 장교와 10명의 연합군 참모의 보좌를 받아 2010년 4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덴만과 소말리아 동부 해상에서 대해적작전을 담당하는 CTF-151의 지휘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한국 해군의 위상을 제고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였다. 자료제공=국방부 이 준장은 성공적인 대해적작전 지휘를 위해 연합해군사와 작전마인드를 일체화하고, 예하함정 현장지도를 통해 작전태세를 확립하였으며, CTF-465(EU), CTF-508(NATO) 및 개별참가국 해군과의 긴밀한 공조체제 확립을 위해 대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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