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법 전구간 조기 확장 개통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까지 33.6km 전구간을 오는 12월 14일 오후 3시를 기해 조기 확장(4~6 → 8~10차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신갈~호법 구간은 지난 2007년 10월 공사에 착수해 2012년 12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영동고속도로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1년이나 앞당겨 개통하는 것으로 영동고속도로 상습 정체현상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고속도로(신갈-호법) 확장공사 국토해양부는 신갈~호법간 확장공사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하여 2008년부터 조기개통 계획을 수립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적극적인 확장공사 추진으로 지난해 2월 설 연휴 전부터 지금까지 7회에 걸쳐 휴가...  
광주-원주(제2영동) 민자고속도로 착공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수도권 중부·제2중부 고속도로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으로 연결되는 광주~원주(제2영동) 고속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2011년 11월11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56.95km로 민간자본 1.2조원 규모를 투입하여 2016년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며,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제2영동고속도로(주)가 BTO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료제공=국토해양부]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 사업개요 ▪ 사업규모 : 56.95㎞(왕복4차로) ▪ 투 자 비 : 11,914억원(물가반영한 2011년 경상가기준) ▪ 통 행 료 : 최장구간 요금 3,284원(1종기준),(도공 요금대비 1.085배 수준, 2004.6월 불변기준)) ▪ 공사기간 : 2011. 11 ~ ...  
서울시, 찜통 도심에 '한낮 물뿌리기’ 나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낮 도심은 거대한 찜통! 장마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가 이번주 부터 오는 8월 중순까지 올 여름 도심 속 도로 복사열을 줄여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내 주요도로와 골목길 등에 한낮 물뿌리기에 나섰다고 22일(금) 밝혔다. 서울시는 금년 여름 도심 내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도로 물뿌리기 살수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무더위 가운데 33℃이상 기온이 오르면 아스팔트 도로는 울퉁불퉁 변형되고 도로면의 복사열과 자동차 등에서 나오는 열까지 더해져 도심은 찜통으로 변한다. 그간 도로미세먼지 저감 강화계획에 따라 서울시는 제주도 수준(45㎍/㎥)의 비산먼지 저감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차량 ...  
원주시, ‘도로명주소’ 일제 고지 나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주시는 2012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주소인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사용하기 위해 오는 5월 20일까지 관내 전 세대에 ‘도로명주소 일제 고지’ 를 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고지는 건물 소유자 및 점유자를 대상으로 각 세대를 이·통장이 직접 방문하여 고지문을 전달하며, 고지문 전달이 안 된 세대는 관보·공보·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공시송달하고 7월 29일에는 전국일제 고시를 실시 하여 법정주소로 확정 사용할 예정이다. 2011년 8월부터 12월 31일까지는 종전주소인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2012년 1월 1일부터는 도로명주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도로명주소가 주민생활 속에 정착되면 방문하고자 하는 곳을 쉽게 찾아 갈 수 있으며 화재나 ...  
'화양~적금 도로' 턴키공사 8개 건설사 입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리비아 등 중동사태의 영향으로 건설업계의 해외수주가 위축됨에 따라 국내 사업에 대한 수주경쟁이 한층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토해양부 소관 화양-적금 도로건설공사에 국내 건설업계 상위 8개 업체가 모두 입찰에 참여해(3.17, 조달청) 앞으로 약 1개월간 이들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3월 25일, 일괄입찰로 진행되는『화양-적금(2·3공구, L=5.9㎞, 2,612억원) 도로건설공사』에 대한 설계적격심의 및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입찰 참여사 현황은, 제2공구 턴키사업에는 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 등 4개 업체가, 제3공구...  
행안부, '전국자전거도로 기본계획' 확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정안전부는 국가자전거도로 구축계획,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등을 포함하는 자전거도로 마스터플랜인「전국자전거도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국가자전거도로 구축계획」과「자전거 이용시설의 설치 및 관리지침」이다. 국가자전거도로 구축은 창틀에 해당하는 “□”자형 전국순환망과 창살에 해당하는 “3×3”내륙연계망으로 구분하여 구축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전국순환망에 대한 연차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전국순환망은 기존도로를 최대한 활용하고, 기타 개발사업에 포함된 구간을 제외한 2,175㎞를 1조 2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개년에 걸쳐 구축하고 내륙연계망은 자전거 이용수요 증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  
서울시, 친환경 도로포장공법 도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는 8월 중, 친환경 도로포장공법을 도입해 시험시공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포장공법은 중온 아스팔트 포장공법과 열섬완화 차열성 포장공법이다.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 포장공법(Green Pavement)은, 160~170도의 고온에서 벙커C유를 사용해 생산하던 아스콘을 중온화 개질첨가제를 사용하여 120~130도 정도의 중온에서도 생산 및 시공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석유연료 사용감축(30% 이상)과 함께 생산 및 시공 중 이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 배출량도 대폭 감소시켜 온실가스 저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유해가스와 유해물질 배출량이 감소됨으로써 도로건설 현장의 주민이나 인부들에게도 보다 나은 시공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중온에서 시공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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