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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는 지난 2004년 국제스포츠계에 제안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세계 유일의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발전 프로젝트인 「드림프로그램」이 IOC 현지실사(2.14~2.20) 기간에 맞춰 오는 2.12~2.21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알펜시아리조트와 강릉빙상장 일원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금년 들어 8회째를 맞이하는 「2011 드림프로그램」은 IOC의 올림픽 이념 실현을 위해 처음으로 6개국에서 24명의 장애인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며, 총 33개국에서 143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다.
※ 참가국 현황(총 33개국 143명)
  - 일 반(33국 119명) : 아시아(14개국 54명), 유럽(3개국 11명), 중남미(8개국 31명), 아프리카(7개국 27명)
  - 장애인(6개국 24명) : 필리핀(4), 말레이시아(4), 사우디아라비아(4), 태국(4), 케냐(4), 한국(4)

 

프로그램 운영 면에서도 스키, 빙상은 물론 봅슬레이·스켈레톤·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등 동계경기종목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종목별 국가대표(스키-허승욱, 스노보드-김수철, 쇼트랙-진선유·이은별, 피겨- 이동원, 이호정)초청 시범 및 One-point 강습, 드림 챌린저대회를 통해 훈련효과를 극대화 하는 등 기존 드림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확대 운영한다.

 

※ 주요 프로그램
  - 체험훈련 :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빙상(피겨, 쇼트트랙, 스피드, 컬링,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스타트훈련,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 첼린저 대회 : 알파인, 스노보드, 컬링, 아이스하키
  - 문화탐방 : 참소리박물관, DMZ박물관, 통일전망대
  - 레크리에이션 : 한국문화체험, 태권도배우기, 드림파티, 워터파크체험

 

강원도에서는 「2011 드림프로그램」을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IOC가 추구하는 진정한 올림픽 무브먼트 실현을 위해 장애인 청소년까지 참가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한다며, 이미 국제스포츠계가 호평하고 평창만의 특장점이 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성공운영을 위해 참가자 초청에서 출국까지 세밀한 준비 진행과 함께 「준비된 평창」이미지 홍보에 주력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까지 전 세계 42개국 806명이 참가한「드림프로그램」은 단일 지방정부로서는 강원도가 세계 최초로 추진한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한 국제스포츠 발전 프로그램으로서 본 프로그램 참가자 중 8개국 12명이 자국의 국가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성과를 도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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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 세계 동계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2011 드림프로그램’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는 지난 2004년 국제스포츠계에 제안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세계 유일의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발전 프로젝트인 「드림프로그램」이 IOC 현지실사(2.14~2.20) 기간에 맞춰 오는 2.12~2.21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알펜시아리조트와 강릉빙상장 일원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금년 들어 8회째를 맞이하는 「2011 드림프로그램」은 IOC의 올림픽 이념 실현을 위해 처음으로 6개국에서 24명의 장애인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며, 총 33개국에서 143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다. ※ 참가국 현황(총 33개국 143명) - 일 반(33국 119명) : 아시아(14개국 54명), 유럽(3개국 11명), 중남미(8개국 31명), 아프리카(7개국 27명) - 장애인(6개국 24명) : 필리핀(4), 말레이시아(4),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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