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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외교통상부는 론스타가 지난 2012년 11월 21일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한-벨기에 투자보장협정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국제중재기구인 ICSID(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국제중재를 제기한 사건에서, 2월 12일 대한민국 정부는 프랑스 국적의 Brigitte Stern(브리짓 스턴) 교수를 중재인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론스타는 지난 1월 22일 미국 국적의 법률가 Charles Brower(찰스 브라우어, 남, 77세)를 중재인으로 선정하였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Brigitte Stern 교수(여, 71세)는 프랑스 파리1대학의 명예교수이고, 투자중재사건 47건에서 중재인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ICSID에 제기된 전체 중재사건 중 37건(약 10%, 1위)에서 중재인으로 선임된 바 있는 고도의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중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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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제기 중재재판, 대한민국측 중재인 선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외교통상부는 론스타가 지난 2012년 11월 21일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한-벨기에 투자보장협정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국제중재기구인 ICSID(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국제중재를 제기한 사건에서, 2월 12일 대한민국 정부는 프랑스 국적의 Brigitte Stern(브리짓 스턴) 교수를 중재인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론스타는 지난 1월 22일 미국 국적의 법률가 Charles Brower(찰스 브라우어, 남, 77세)를 중재인으로 선정하였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Brigitte Stern 교수(여, 71세)는 프랑스 파리1대학의 명예교수이고, 투자중재사건 47건에서 중재인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ICSID에 제기된 전체 중재사건 중 37건(약 10%, 1위)에서 중재인으로 선임된 바 있는 고도의 전문성과 경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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