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999년 ‘문화재대관-사적편(개정판, 하권)’ 발간 이후 11년 만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에 대한 문화재대관(증보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사적 증보판은 1999년 이후 신규 지정된 사적을 중심으로 기존에 누락된 자료를 포함해 142건에 대한 전체 전경 및 발굴현장, 중요 유물 등 다양한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 자료를 수록했다.

 

1288663878.jpg

문화재대관(사적 증보판) 사진=문화재청 

 

대관은 총 2권으로 발간했으며, 제 1권은 선사유적, 고분, 능묘, 궁지, 사지와 사찰, 도요지 및 와요지 등을 수록하였고 제 2권은 성곽, 관아 및 향교, 서원 및 사당, 사묘 및 제단, 동학유적지, 천주교유적, 항일유적지, 기타유적 등으로 분류해 수록했다.

 

‘사적’은 절터나 옛무덤, 조개무덤, 성터, 궁터, 가마터, 유물포함층 등의 사적지와 특별히 기념이 될 만한 시설물로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것(기념물) 중 중요한 것을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각 분야별 문화재대관을 지속적으로 보완·발간하여 기록물로 보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적 증보판은 전국의 국·공립 도서관 및 대학 도서관, 박물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배포하고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도 게시하여 일반 국민들이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honest-news@kakao.com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재청, '문화재대관-사적편(증보판)' 발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999년 ‘문화재대관-사적편(개정판, 하권)’ 발간 이후 11년 만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에 대한 문화재대관(증보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사적 증보판은 1999년 이후 신규 지정된 사적을 중심으로 기존에 누락된 자료를 포함해 142건에 대한 전체 전경 및 발굴현장, 중요 유물 등 다양한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 자료를 수록했다. 문화재대관(사적 증보판) 사진=문화재청 대관은 총 2권으로 발간했으며, 제 1권은 선사유적, 고분, 능묘, 궁지, 사지와 사찰, 도요지 및 와요지 등을 수록하였고 제 2권은 성곽, 관아 및 향교, 서원 및 사당, 사묘 및 제단, 동학유적지, 천주교유적, 항일유적지, 기타유적 등으로 분류해 수록했다. ‘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