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119구급활동, 단순 문잠김 구조요청 출동안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9월 6일(화) 제정·공포되어 9월 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 시행령은 금년 3월 8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법률 제10442호)」이 제정됨에 따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마련하여 부처 의견조회(4.5~4.15) 및 입법예고(5.13~6.3)를 거쳐 법제처 심사를 완료하고 지난 8월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전체 6장 35개조로 구성된 시행령은, 구조·구급 관련 새로운 기술의 연구·개발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5년 단위 구조·구급 기본계획과 매년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시·도 소방본부장은 기본계획 등을 근거로 하여 매년 구조·구급 집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였으며, 119구조대·구급대의 편성·운영...  
횡성군, 부정축산물 및 쇠고기이력제 특별단속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횡성군은 육류성수기인 추석을 대비하여 9월9일까지 부정축산물 및 쇠고기이력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횡성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쌓아온 횡성한우의 명성을 더욱 보존하고 빛내기 위하여 이번에 철저한 단속으로 부정축산물을 발본색원할 계획이며 축산과장(한문희)과 축산유통담당,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4명의 단속반을 편성∙운영하여 관내 도축장 1개소, 식육포장처리업소 24개소, 축산물판매업소 170개소를 중점단속 한다. 첫날 서원면을 시작으로 각면을 두루 단속하여 모든 군민들이 진실된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할 사항은 고기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라벨부착, 냉장(-2~10℃),냉동(-18℃)고의 온도유지, 자체위생교육실시, 거래내역서 작성여부 및...  
인천시 ‘미추홀 참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 참물’이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인천광역시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김진한 : 인천대학교 교수)에서는 인천광역시에서 생산 공급되는 미추홀참물을 수질검사하기 위하여, 정수장에서부터 수용가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을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하여 법적 먹는 물 수질항목(58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전 항목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번 수돗물 수질검사는 시민을 대표하여 상수도분야 전문가, 교육계,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제3회 회의를 할때(‘11. 6. 16) 남동정수장과 수산정수장의 정수를 비롯한 배수지 및 관내 급수지역의 수도꼭지 수돗물을 직접 채수하여 공인검...  
횡성 농업인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실습 열기 뜨거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규태)에서는 21세기 횡성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위해 지난 4월부터 농업인대학 3개 과정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전통식문화, 한식조리기능사) 86명을 대상으로 과정별 이론교육 및 실습, 현장견학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교육생들은 7월로 이론과정을 마치고, 8월부터 개인별 실습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창업보육 교육 실습에 참여한 교육생들 자료제공=횡성군 교육생들은 자가생산 농산물을 이용하여 가공품을 직접 생산해 보고 상품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실습교육에서 추출액, 환제조, 과자제조 등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실습 열기가 뜨겁다. 실습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 ...  
원양산 꽁치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 극미량 검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 8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태평양에서 어획한 꽁치에서 분석기기가 측정할 수 있는 최소 검출한계(0.2Bq/㎏) 수준의 방사성 물질 세슘(134Cs+137Cs)이 극미량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따르면 우리 원양어선이 태평양에서 어획한 꽁치 50톤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식품의 허용 기준치(370Bq/㎏)의 1/407(0.25%) 수준인 0.91 Bq/㎏ 검출되었다고 한다. 이번 꽁치는 일본 원전사고 해역에서 800㎞ 떨어진 북태평양(동경 160도, 북위 44도)에서 지난 7월 4일∼11일 어획한 것이다. 참고로 위 수준으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꽁치 50g(국민 평균 일일 어패류 섭취량 기준)을 매일 섭취할 때 방사선에 피폭되는 량...  
기록적인 물폭탄에 사상 최대 軍 복구작전 전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수해복구 현장 어디를 가든 물에 흠뻑 젖고 흙이 범벅이가 된 육군 장병들이 피해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기 위해 물을 퍼내고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잡목을 치우는 등 내 집의 일처럼 피해복구에 전력투구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권에 가공할 만한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등 엄청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육군의 대규모적인 수해복구 작전이 연일 전개되고 있다. 육군은 어제 3만 5천여 명의 병력과 60여대의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서울 우면산 산사태 수해복구 현장과 안양천 제방 보강공사 등에 집중 투입했다. 현장에 투입된 장병들은 남부순환도로와 아파트 등으로 밀려들어온 토사와 바위, 잡...  
서울시, 찜통 도심에 '한낮 물뿌리기’ 나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낮 도심은 거대한 찜통! 장마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가 이번주 부터 오는 8월 중순까지 올 여름 도심 속 도로 복사열을 줄여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내 주요도로와 골목길 등에 한낮 물뿌리기에 나섰다고 22일(금) 밝혔다. 서울시는 금년 여름 도심 내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도로 물뿌리기 살수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무더위 가운데 33℃이상 기온이 오르면 아스팔트 도로는 울퉁불퉁 변형되고 도로면의 복사열과 자동차 등에서 나오는 열까지 더해져 도심은 찜통으로 변한다. 그간 도로미세먼지 저감 강화계획에 따라 서울시는 제주도 수준(45㎍/㎥)의 비산먼지 저감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차량 ...  
2015년 세계물포럼 유치 실사 위해 '선정위원단' 방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5년에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에 나선 우리나라(대구·경북)를 실사하기 위해 세계물위원회의 개최지 선정위원단이 7월 18일부터 20까지 3일간의 공식 일정으로 방한한다. 선정위원단(위원장: 켄리드(미국))은 세계물위원회 소속 위원 4명과 사무국 직원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지난 5월 우리나라가 제출한 유치제안서 내용을 이번 실사를 통해 평가하게 된다. 이번 실사에서 국무총리, 국회의장 및 관련부처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접견을 통해 한국의 강력한 개최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며 특히 세계물포럼 유치 업무를 주관하고 있는 국토해양부는 권도엽 장관이 직접 실사단에게 우리나라의 세계물포럼 유치 타당성과 정부의 철저한 준비상황 및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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