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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당 김두관 후보는 12일 안산시의 ‘밤길안심귀가동행서비스’ 1일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날 밤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안산시 반월역에서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을 역에서부터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집까지 동행하며 안전한 귀가를 도울 예정이다.
 
김 후보는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동과 청소년, 여성들의 밤길 귀가를 도와주는 시책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성폭력을 비롯한 가정폭력, 학교폭력, 군대폭력, 용역폭력 등 최소한 5대 폭력으로부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13일 오전 캠프 선대위회의를 주재한 뒤 선대위원 등 캠프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피에타’를 관람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피에타’관람 후 “극단적인 현대 자본주의 그늘에 신음하는 서민들의 고통과 슬픔을 공감하며, 불평등과 양극화로  황폐해진 국민들의 삶을 다시 회생시켜 주는 든든한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말씀드린 서민들의 희망이 사라지고, 불안이 온통 나라를 뒤덮고 있는 현실, 부와 신분이 대물림되고 계층이동의 길은 막혔고, 공평과 정의는 실종된 우리 사회의 실상을 이렇게 처절하게 그린 영화가 있다”면서 “가난과 빚더미에 몰린 근로빈곤층, 범죄와 폭력으로 해체된 가족, 인권의 사각지대에 몰린 사람들을 찾아 나서서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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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 12일 안산시에서 ‘밤길안심귀가동행서비스’ 펼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당 김두관 후보는 12일 안산시의 ‘밤길안심귀가동행서비스’ 1일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날 밤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안산시 반월역에서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을 역에서부터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집까지 동행하며 안전한 귀가를 도울 예정이다. 김 후보는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동과 청소년, 여성들의 밤길 귀가를 도와주는 시책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성폭력을 비롯한 가정폭력, 학교폭력, 군대폭력, 용역폭력 등 최소한 5대 폭력으로부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13일 오전 캠프 선대위회의를 주재한 뒤 선대위원 등 캠프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피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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