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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근로복지공단, 내부 공익신고센터 운영 외부 변호사에 맡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9월 14일 준정부기관 처음으로 내부공익신고의 접수 및 조사를 외부전문가인 변호사(청렴옴부즈만)에게 맡겨 공단 내부의 부정 비리에 대한 감시활동 및 자정노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내부공익신고 제도는 조직 또는 단체의 구성원이거나 구성원이었던 사람이 사회전체의 안전과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조직의 불법 및 부당행위를 조사기관에 알리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공단은 내부직원들의 부조리에 대한 신고 접수처를 공단 홈페이지에 개설하고, 관리권한을 외부인인 변호사(청렴옴부즈만)에게 위탁함으로써 신고자의 익명성 보장을 통하여 공익신고 활성화를 도모했다. 공단은 ’08.6월부터 내부전산망에 내부공...  
서울시, ‘주택바우처’로 저소득층 주거비 매월 지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가 국민기초수급대상자 외 긴급한 주거박탈 위기에 놓이거나 보호 필요성이 큰 주거복지 수혜 틈새계층까지 아울러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세입자 가구에게 매월 43,000원~65,000원의 주거비를 보조해주는「서울형 주택바우처(Housing Voucher)」를 실시, 소득수준 최저계층의 주거안정성을 높이겠다고 21일(월) 발표했다.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서울시가「임대료 보조」정책을 최초로 도입한데 이어 마련한 보다 실질적 주거복지 정책으로서, 소득기준으로만 대상자를 선정했던 임대료 보조 정책의 한계점을 보완,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주거안정 위기에 놓인 가구까지 대상을 확대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임대료 보조 정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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