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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7월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시 산하 전 공무원이 월 1회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6월 ‘장·차관 국정토론회’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으로 정부·공공기관·기업체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하여 가족단위, 젊은 층의 전통시장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운영을 계기로 시 산하 전 공무원이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고, 이를 확산하여 기업체, 대학 등 민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는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운영과 함께 시 산하 전 기관이 1개의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상호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체결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은 부산시청은 물론 사업소, 구·군, 직속기관, 투자기관, 유관기관 등 시 산하 모든 기관이 참가할 예정으로 이는 시 산하 모든 공무원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및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체결’ 행사를 통해 우선 공공부문부터 솔선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차츰 민간부문까지 확대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범시민적인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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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무원, 한 달에 한 번씩 전통시장 간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7월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시 산하 전 공무원이 월 1회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6월 ‘장·차관 국정토론회’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으로 정부·공공기관·기업체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하여 가족단위, 젊은 층의 전통시장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운영을 계기로 시 산하 전 공무원이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고, 이를 확산하여 기업체, 대학 등 민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는 ‘전통시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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