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교통부는 일부 언론사에서 확정된 것처럼 기사화 된 “부산역 일원 철도부지 종합개발사업의 국가사업 확정”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부산역 일원 철도부지 종합개발 사업‘은 지자체의 개발․정비 및 보전을 위해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 수립권자인 부산시가 추진함이 원칙이며, 다만, 열차운행 및 안전 측면에서 기술적인 검토가 필요한  ‘철도시설 이전’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에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사업주체, 사업 시행시기, 재원분담 등 사업의 구체적 추진방향은 현재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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