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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3-Apr-30

 부산역 일원 철도부지 종합개발사업 국가사업 확정 “사실 아니다”

2013.04.30 06:43:08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교통부는 일부 언론사에서 확정된 것처럼 기사화 된 “부산역 일원 철도부지 종합개발사업의 국가사업 확정”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부산역 일원 철도부지 종합개발 사업‘은 지자체의 개발․정비 및 보전을 위해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 수립권자인 부산시가 추진함이 원칙이며, 다만, 열차운행 및 안전 측면에서 기술적인 검토가 필요한  ‘철도시설 이전’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에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사업주체, 사업 시행시기, 재원분담 등 사업의 구체적 추진방향은 현재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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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불법 플래카드 강력 대응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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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7월 1일부터 부산시 전 시내버스 내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도시철도에서도 인터넷을 통하여 각종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 가능케 되었다. 이는 부산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서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시행한 적이 없어 부산 시민들만이 누릴 수 있는 값진 혜택이라고 부산시는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모바일 무료 와이파이 구축은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를 활용하려는 시민들의 욕구에 빠르게 대응하여 SK텔레콤(주)과 작년 8월 8일 ‘모바일 무선 인터넷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로 시행된 것으로 지난해 8월부터 금년 6월말까지 전 시내버스(2,473대)와 버스정류소 80개소에 ...  
정부, 부산항 건설 노하우로 남미 진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높은 성장률 보이면서 SOC 등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남미 지역의 항만 개발 사업 진출을 위해 정부가 나선다.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남미 지역의 신규 항만개발 협력사업 발굴과 사업 수주지원을 위해 국토해양부(항만정책관 외 2명), 관심 업체 등 총 9명 등 정부ㆍ민간 합동으로 해외항만협력단을 구성하고 7.2(월)부터 7.9(월)까지 브라질, 우루과이, 페루를 방문하여 항만분야의 건설 외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014년, 파나마 운하 확장 공사의 완공이 예정되면서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와의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1만 2천TEU급 이상 대형 선박이 파나마 운하 통과가 가능해지고, 이에 따라 남미 동부 항만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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