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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검찰이 서울특별시가 의뢰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정 의혹’ 수사를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장애인체육회 지도감독 부서인 서울특별시는 감사 결과 일부 업무처리 과정상의 부정 의혹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에 서울 동부지검이 ▲정기간행물 제작사 선정 ▲장애인 임대용품 구입 등을 비롯한 의혹 제기 건에 대한 업무 담당자 조사를 통해 수사를 진행했으며, 6월 초 “특정 비리나 부적절한 예산 사용 혐의 없음”을 서울특별시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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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전경 사진         [사진제공=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우창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그간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부정적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 이번 수사 결과로 비리 의혹이 해소됨은 물론 정금종 사무처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명예가 회복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보다 투명한 장애인체육 행정 체계를 만들어 앞으로도 서울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관계자는 어니스트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검찰의 이번 판결에 대해 달리 할 말이 없다.”며 입장 표명을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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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정 의혹 ‘무혐의 종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검찰이 서울특별시가 의뢰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정 의혹’ 수사를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장애인체육회 지도감독 부서인 서울특별시는 감사 결과 일부 업무처리 과정상의 부정 의혹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에 서울 동부지검이 ▲정기간행물 제작사 선정 ▲장애인 임대용품 구입 등을 비롯한 의혹 제기 건에 대한 업무 담당자 조사를 통해 수사를 진행했으며, 6월 초 “특정 비리나 부적절한 예산 사용 혐의 없음”을 서울특별시에 통보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전경 사진 [사진제공=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우창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그간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부정적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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