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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정 의혹 ‘무혐의 종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검찰이 서울특별시가 의뢰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정 의혹’ 수사를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장애인체육회 지도감독 부서인 서울특별시는 감사 결과 일부 업무처리 과정상의 부정 의혹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에 서울 동부지검이 ▲정기간행물 제작사 선정 ▲장애인 임대용품 구입 등을 비롯한 의혹 제기 건에 대한 업무 담당자 조사를 통해 수사를 진행했으며, 6월 초 “특정 비리나 부적절한 예산 사용 혐의 없음”을 서울특별시에 통보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전경 사진 [사진제공=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우창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그간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부정적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서울시, 2013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는 2013년 1월부터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된다. 서울시는 음식물쓰레기 봉투 등을 통해 부피나 무게를 재는 방식으로 비용을 부과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범위를 현재 일부 자치구 에서 2013년 전 자치구의 모든 공동・단독주택으로 확대한다고 10일(화)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단독주택의 경우 25개 자치구 중 18개 자치구만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고, 나머지는 배출량에 관계없이 가정마다 매달 일정액을 부과하는 정액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공동주택의 경우 25개 전 자치구가 정액제를 실시중이다. 금천구 RFID기반 종량제 시범사업 [사진제공=서울시 자원순환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봉투, RFID, 칩 등으로...  
서울시, 지하철,버스 등 홍보매체 시민에게 개방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가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지하철, 버스 등 보유 각종 홍보매체를 시민에게 개방한다. 서울시는 19일(월)부터 12개 매체 총 4만 4,567면의 20%인 8,645면을 전통시장, 사회적기업, 청년창업기업 3개 홍보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우선 시범 개방하고, 올해 말까지 30%를 개방해 단계적으로 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그동안 이들 매체를 시정홍보에 활용해왔으나 민간에 개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시민과 관련 단체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홍보의 문제점과 개방 범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그동안 일방적이고, 제목 위주의 치적 홍보에 치중했다는 의견과 함께 소외계층에 개방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개방하...  
서울시, 민간 자원봉사 활동에 1억원 지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 주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민간 풀뿌리 자원봉사단체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본 공모사업은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마을공동체 조성, 은퇴자의 지역활동 등 지역참여형 봉사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한다. 2012년 공모사업의 6개 분야 내용은 다음과 같다.(56개 단체) - 사회복지 :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 재능나눔 : 문화공연, 외국어 통역 등 - 다문화․새터민 가정 지원 활동 : 멘토링, 교육 등 - 청소년․가족봉사 : 청소년봉사활동, 가족봉사활동 등 - 은퇴자 봉사 : 은퇴자 봉사활동 등 - 마을공동체 등 기타 이와 별도로 10년~’11년 우수 아이디어를 시범프로그램으로...  
서울시장 가상대결, 나경원 41.7% vs 박원순 37.3%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안철수 교수의 불출마 선언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다시 한나라당의 박빙 우세 판세로 바뀌었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안 교수의 불출마 기자회견 직후 실시(6일)한 서울시장 가상대결 조사에서, 박원순 변호사와 나경원 최고위원이 동반 상승하면서, 나 최고위원이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 최고위원은 안 교수 사퇴전인 지난 일요일(4일) 조사보다 4.4%p 오른 41.7%를 기록했고, 박 변호사는 1%p 오른 37.3%를 기록, 나 최고위원이 4.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교수의 불출마 선언으로 그간 출마여부를 고심하던 나 최고위원이 다시 야권 후보들에게 앞서면서, 조만간 나 최고위원이 출마...  
서울시, 찜통 도심에 '한낮 물뿌리기’ 나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낮 도심은 거대한 찜통! 장마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가 이번주 부터 오는 8월 중순까지 올 여름 도심 속 도로 복사열을 줄여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내 주요도로와 골목길 등에 한낮 물뿌리기에 나섰다고 22일(금) 밝혔다. 서울시는 금년 여름 도심 내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도로 물뿌리기 살수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무더위 가운데 33℃이상 기온이 오르면 아스팔트 도로는 울퉁불퉁 변형되고 도로면의 복사열과 자동차 등에서 나오는 열까지 더해져 도심은 찜통으로 변한다. 그간 도로미세먼지 저감 강화계획에 따라 서울시는 제주도 수준(45㎍/㎥)의 비산먼지 저감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차량 ...  
서울시, 집앞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무료 관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에서는 기존 건강관리 서비스와 달리 사전 질병예방 중심의 건강디자인 개념을 도입, 건강은 건강할 때 미리 미리 챙겨야 하다는 주제로, 사망원인 질환 1, 2위인 심뇌혈관질환과 암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사증후군 전문관리 센터를 설치, 대사증후군 진단 검사와 전문의사의 상담, 위험인자 개수에 따라 맞춤 건강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기존 15개 자치구 보건소에 시범으로 운영하던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2011년부터 25개 서울시 전 지역 보건소로 확대·운영하여 시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간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6월까지 25개 전 자치구 보건소에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설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  
서울시, 여의도 면적 27배 무료 와이파이 깔린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는 2015년부터는 실내·외 모든 공공장소에서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스마트 서울 2015」를 통해 서울 전역의 공공시설에서 무선인터넷 무료 사용을 발표한 데 이어, 민간 통신3사와의 협력으로 서울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 1만 개소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서울시는「스마트 서울 2015」를 발표해 2015년까지 행정, 복지, 산업, 생활 등 전 분야에 IT 서비스를 본격 접목해 시민 생활 어디나 IT가 흐르는 최첨단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협약의 배경은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빠른 보급으로 와이파이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카페 등 일부 상용시설을 제외하면 매우 열악한 공공장소의 와이파이 이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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