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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르바이트생 14.4% 설 연휴에도 알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르바이트생 14.4%는 설 연휴에도 근무하며 연휴이니만큼 ‘급여 인상’을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www.noblealba.co.kr 대표 강석린)가 아르바이트생 3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14.4%가 설 연휴에도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답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원래 일하는 날이어서’가 5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설 연휴에만 잠깐 하는 단기 알바라서’도 30.4%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연휴기간에 오히려 매출이 좋아서’도 13.0%였다. ‘명절에 특별히 가는 곳이 없어서’ 6.5% 순이었다. 연휴 근무에 대한 보상은 ‘특별히 없다’가 47.8%, ‘다른 날 설 연휴만큼 대체해서 쉰다’ 28.3%, ‘급여를 더 받는다’ 23.9% 등...  
설날 금지어 “이런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족대명절 설날에는 온 가족이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집안 어른들의 가볍게 건넨 한 마디와 가족간의 비교 등은 듣는 이에게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구직자(1,113명)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은 ▲ ‘앞으로 어떻게 할거니?’가 22.6%로 1위를 차지했다. 구직활동을 하면서 불투명한 미래가 누구보다 답답한 구직자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것은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과 같다. [자료제공=사람인] 2위는 ▲ ‘아직도 취업 못했어?’(15.9%)이다. 취업을 했...  
육군 헌병, 창설 65년만에 특기병 1000기 배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948년 헌병 병과가 창설된지 65년만에 헌병 특기병 1,000기를 배출하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육군종합행정학교(이하 종행교)와 육군 헌병실은 14일 11시, 충북 영동체육관에서 ‘헌병 특기병 1,000기 수료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백낙종 국방부 조사본부장, 선종출 육군 헌병병과장, 지광준 대한민국 헌우중앙회장 등 헌병 주요인사와 500여명의 헌병 특기병 가족들이 헌병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127명의 특기병을 축하해 줄 예정이다. 기념행사에 앞선 11일에는 민·군 화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이 영동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행사 당일인 14일 오전에는 식전행사로 육군 군악대 타북 공연, 육군 의장대 시범, 헌병 특수임무대 특공무...  
남수단 재건지원단 ‘한빛부대’ 창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UN 남수단 임무단(UNMISS)의 일원으로 남수단 재건지원 임무를 수행할 '한빛부대' 창설식이 1월 7일(월) 14시 30분 국제평화지원단(인천시 계양구 소재)에서 열린다.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하는 이날 창설식에는 파병부대장 고동준 대령(육사 45기, 46세)을 비롯한 창설부대 장병 및 관계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남수단 재건지원단은 지난 2011년 7월 26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파병 요청에 따라 2012년 9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군부대의 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 파견 동의안'이 최종 통과됨으로써 정식 창설되게 되었다. 우리나라 유엔 평화유지군 파병으로는 소말리아, 서부 사하라, 앙골라, 동티모르, 레바논, 아이티에 이어 일곱 번째다. [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  
한국교통대 학군단 창설을 신고합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1월 3일(목) 14시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장병집) 국제회의장에서 공군학생군사교육단(초대단장 윤영식 공군대령, 이하 학군단) 창설식을 갖고 공군 초급장교 양성을 위한 학군사관후보생과정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국교통대의 공군 학군단 창설은 국립대 중 최초다. 항공대와 한서대에 이어 공군 학군단이 3곳으로 늘어남에 따라 공군은 학군단을 통해 군사적 소양과 기질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연간 최대 180명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교통대 학군사관후보생의 첫 임관은 2015년이다. 1월 3일(목) 한국교통대에서 열린 공군학군단 창설식에서 윤영식 공군대령이 교육사령관 김형철 중장으로부터 부대기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공군학군단 창설식에서...  
원주~강릉 철도건설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주-강릉 철도건설(강릉구간) 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11월 5일(월) 오후 3시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8월 29일~9월 26일까지 25일간 실시한 ‘원주~강릉 철도건설(원주~평창 및 강릉구간) 환경영향평가(초안)’의 주민공람 결과 횡성군과 강릉시 일부 지역주민들의 공청회 요구에 따른 것이다. 공청회는 지역주민(3명)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추천인사(3명) 등 6명의 의견 진술 및 토론으로 열릴 예정이며, 10월 24일(수)까지 지역주민 추천이 없을 경우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관 후보 “중산층과 서민의 나라 만들겠다” 지지 호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당 김두관 후보는 25일 재벌과 특권의 대한민국을 중산층과 서민의 나라로 개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민주당 대선경선후보 첫 순회투표가 열린 제주 한라체육관 연설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주당 대선후보는 전국적인 고른 지지는 물론 기득권과 특권층으로부터 자유롭고, 민주개혁세력의 정통성을 갖춘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강력한 개혁과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8천만 한민족과 함께 열어가겠다”며, “대한민국을 서울공화국에서 분권 공화국으로, 작은 정부를 큰 정부로 만들어 국민을 책임지는 복지국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제공=국민아래 김두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 후보는 “MB정부 5...  
2012 소설 土地의 날, 오정희 소설가 특별 강연회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2 소설 土地의 날 행사가 어제부터 오는 16일(목)까지 박경리문학공원 내 행사장에서 강연회, 전시, 체험, 공연, 영화상영 등으로 열리는 가운데 오정희 소설가의 특별강연이 8월 11일(토)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 내 박경리문학의집 5층 세미나실에서 열려 생전의 작가의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제공=원주시 문화관광과] 한편 같은날 오후 2시에는 왕현종 연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한일 역사교과서 근대 의식의 차이와 극복’이란 주제 특강을 마련해 광복절을 맞는 의미를 더 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전 국민 참여 독도 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이 박경리문학공원 행사장에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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