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정부, 부산항 건설 노하우로 남미 진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높은 성장률 보이면서 SOC 등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남미 지역의 항만 개발 사업 진출을 위해 정부가 나선다.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남미 지역의 신규 항만개발 협력사업 발굴과 사업 수주지원을 위해 국토해양부(항만정책관 외 2명), 관심 업체 등 총 9명 등 정부ㆍ민간 합동으로 해외항만협력단을 구성하고 7.2(월)부터 7.9(월)까지 브라질, 우루과이, 페루를 방문하여 항만분야의 건설 외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014년, 파나마 운하 확장 공사의 완공이 예정되면서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와의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1만 2천TEU급 이상 대형 선박이 파나마 운하 통과가 가능해지고, 이에 따라 남미 동부 항만의 허...  
SK건설, GS파워 등 경력직 채용 스타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 주는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SK건설, GS파워 등 각 분야 경력직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SK건설은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등 각 분야 경력직을 채용 중이다. 응시자격은 전문대졸 이상 및 관련 분야 5년 이상 경력자로 해외 프로젝트 유경험자 및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7월 1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recruit.skec.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GS파워는 오는 28일까지 회계•세무 분야의 대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관련 경력 3년 이상, 한국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원서는 당사 홈페이지(www.gspower.co.kr)로 제...  
적 핵심 군사시설 타격, 초전에 끝낸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 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3월 21일(수) 서산기지에서 조종사, 무장ㆍ정비사 150여명과 KF-16 전투기 40여대가 참여한 가운데「전시 전투기 최대출격훈련」을 실시했다. 전시를 대비해 최대 무장을 전투기에 신속하게 장착, 긴급 출격하여 가상의 적 지휘부를 포함한 핵심 표적을 공격하고 무력화시키는 절차를 단계별로 숙달하는 이번 훈련은 핵 안보정상회의와 천안함 피격사건 2주기를 앞두고 적의 도발의지를 꺾고, 유사시 도발원점까지 타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실시됐다. 전시 상황을 가정하여 적 지역의 주요 표적을 타격하라는 명령이 하달되자, 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20전투비행단 소속 무장사들...  
경기도, 오래된 골목식당 ‘시설개선비’ 지원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는 시설 노후화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골목 식당을 위해 저리의 노후시설 개선자금을 지원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 화장실이나 조리실, 영업장 등의 시설 보수를 원하는 소규모 식품위생업소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영업 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식당과 식품제조업체며, 영업장내 천정·바닥 보수, 벽지수선, 식탁·의자교체 등과 조리장내 천정·바닥보수, 내벽타일 부착, 간판 설치, 자외선 살균기·식자재·조리기구·냉장고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융자 후 시설개선 이행 완료신고 기한은 식품접객업소는 2개월 이내, 식품제조·가공업소는 5개월 이내다. 식품제조·가공업소는 5억원, 식품접객업소는 1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  
국토해양부, 건설현장 부실 및 부패행위 뿌리뽑는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건설현장 시공자․감리원의 부패행위를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 현재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 설치되어 있는 ‘부실신고센터’를 ‘부실 및 부패신고센터’로 확대하여 3.16일부터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그동안 건설현장에서 우월적 지위 등을 악용한 부패행위자의 처벌은 5년이하 징역․10년이하 자격정지, 금고이상 5년간 자격정지, 「특가법」적용 등으로 엄중한 반면, 부패신고 창구 및 사후관리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어 법․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부실 및 부패신고센터’의 신고대상은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 건설현장을 포함하고, 건설업체는 부실․부패․공익침해 행위신고가 수월하도록 안내판 및 ...  
GS건설, LG CNS 등 전역장교 채용 활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는 GS건설, LG CNS 등 각 기업의 전역장교 및 해병대 장교, 여군장교 채용소식을 전한다. GS건설은 전역(예정)장교 공채를 진행 중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의 전역(예정)장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며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접수는 19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LG CNS는 전역(예정)장교를 대상으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임베디드SW, 경영관리 등으로 공인어학성적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마감일은 26일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recruit.lgcns.com)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이랜드그룹은 그룹본부, 패션, 유통 등 전 분야에...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불감증 심각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빙기 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건설현장 53곳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여부를 감독한 결과, 51곳(96.2%)에서 177건(현장당 평균 3.47건)에 이르는 위반사항이 적발되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법 위반 내용을 보면 ▲추락․붕괴방지를 위한 안전난간 미설치, 경사지 보호조치 등을 하지 않은 경우가 46건(26%) ▲위험작업에 대한 특별안전보건교육 미실시 등 교육 위반이 38건(21.5%)으로 나타났다. 특히, 옹벽 및 경사지 붕괴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D종합건설(주)(경남 창원시 소재)과 터널 막장의 암반 낙하위험 예방조치를 소홀히 한 B산업(주)(경북 고령 소재) 등 추락․붕괴위험 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32곳(감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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